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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3일📸] 대기업도 포기한 제품까지 다 고친다! 30~40년 장인이 모여있는 전자산업의 메카, 세운전자상가 72시간 | KBS 2014.11.09 방송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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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3일📸] 대기업도 포기한 제품까지 다 고친다! 30~40년 장인이 모여있는 전자산업의 메카, 세운전자상가 72시간 | KBS 2014.11.09 방송

■ 세운상가는 살아있다 - 대한민국 전기전자산업의 메카 올해 봄, 오락가락하던 세운상가 철거 계획이 전면 철회됐다. 사라질 뻔한 한국 전기전자 산업의 산역사가 새로운 운명을 만난 것이다. 1967년 최초의 주상복합건물로 지은 세운상가는 혁신 그 자체였다. 이후 용산전자상가가 들어서고 대형할인점, 인터넷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점차 쇠락해갔지만, 세운상가는 50년의 흥망의 역사 속에서 꿋꿋이 버티고 있다. 400개 점포 구석구석에 오래된 기술 장인들이 있고, 그 기술과 노하우를 발판 삼아 새로운 도전을 하려는 젊은이들이 모여들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움은 누군가 오랫동안 닦아놓은 발판 위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공간, 세운상가의 3일이다. ■ 세운상가에서는 안되는 게 없다? 세운상가에는 대기업 A/S센터에서 수리하지 못하는 가전제품들이 모여든다. 해외에서 들어온 산업기계들도 고장이 나면 이곳으로 보내진다. 분야별로 30-40년간 노하우를 쌓아온 장인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곳엔 수리 뿐 아니라 말만하면 뚝딱뚝딱 제품으로 만들어 내는 소문난 발명가 사장님들도 많다. 35년간 세운상가에 터를 잡고 있는 차광수 사장은 비닐하우스 위에 눈이 쌓이면 자동으로 쓸어주는 기계부터 각종 발전기까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만들어 왔다. 눈 깜짝하면 재고가 되어버리는 전자기기의 각종 부품들은 조현오 사장의 손만 거치면 번듯한 아이디어 상품이 된다. 세운상가에선 로켓트도 만든다는 오랜 풍문을 만들어낸 세운상가의 저력이다. ■ ‘왜’가 아닌 ‘어떻게’가 우선인 공간 - 장인과 젊은이들의 협업 세운상가 5층엔 우주인 고산씨가 세운 ‘팹랩’이라는 제작실험실이 있다. 3D프린터에서 레이저 컷팅기까지 갖춘 이 곳에선 누구든 저렴한 비용으로 상상하는 모든 것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세운상가 건설 당시 주거공간으로 만들어진 5층에서 8층 공간엔 요즘 창의적인 작업을 하는 젊은이들이 모여들고 있다.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비용과 1층-4층에서 구할 수 있는 다양한 부품들, 40년간 숙련된 기술 인력의 삼박자가 젊은 벤처기업과 예술가들을 매료시킨 것이다. 세운상가는 그들의 아이디어에 대해 ‘왜’라고 반문하기 보단 ‘어떻게’를 함께 고민하는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다큐멘터리 3일 [다시 꿈꾸다 - 세운전자상가 72시간] 20141109 #세운상가 #장인 #수리 ✔KBS 다큐멘터리 | KBS 공식 유튜브 채널 [KBS 다큐] 🔔구독👍좋아요➡️    / @kbsdocumentary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reproduction, redistribution, and use (including AI training) are prohibit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을 금지합니다.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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