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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보도 ①] 도서관 불모지 동래구의 "동서격차"/HCN부산방송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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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보도 ①] 도서관 불모지 동래구의 "동서격차"/HCN부산방송

#동래구도서관 지난 2015년도 동래구 소재 공공도서관은 단 한 곳밖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동래구는 도서관 불모지로 불릴 정도로 도서관 환경은 전국에서도 가장 최하위 수준 이었습니다. 이에 동래구는 지난 2015년 10월 동래읍성도서관을 2016년 11월 안락누리도서관을 차례로 개관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규모 면에서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에는 부족했습니다. 특히 도서관의 지역적 편차는 컸습니다. 지도상에 동래구 펼쳐봤을 때 교육청 산하 명장도서관을 포함해 동래구 구립도서관 2개소 모두 한쪽으로 치우쳐 있습니다. 교육 1번가로 불리는 사직동과 온천동은 현재도 공공도서관이 전무한 상태입니다. 지역 정계에서도 꾸준히 동래구 사직·온천동 지역에 도서관을 설립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았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대지 확보입니다. [송우현 / 부산시의회 의원: "명문 중·고등학교들이 위치한 사직동은 교육의 도시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도 공공형 도서관 하나 없는 실정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상가와 대단지 아파트가 주를 이루고 있어 토지 가격이 비싸고 자연녹지 지역이 많은 지역 특색으로 인해서 도서관 부지를 확보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습니다."] 사직동과 온천동 일대 공공도서관이 왜 필요할까?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닌 교육과 문화 그리고 지역 공동체 가 만들어지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용재 / 부산대학교 도서관장: "동래구는 (공공도서관 인프라가 전체적으로) 빈약한데 주로 동래구의 안락누리도서관이든 명장도서관, 동래읍성도서관이 동래구의 동쪽으로 치우쳐 전체 동래구에 골고루 도서관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라 매우 동래구의 위상과 동래 곳곳에 있는 정보의 요구를 담아내지 못하는 게 매우 어려운 사정입니다."] 인구 27만 명을 넘어선 전통과 문화 그리고 교육을 담고 있는 동래구 이곳 동래구에는 전문직 사서가 상주하는 공공도서관은 지금도 단 3개소뿐입니다. [공이철 / HCN부산방송: "교육문화특구 지정 도시 동래구, 하지만 도서관 인프라 면에서는 여전히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HCN, 뉴스 공이철입니다"] #동래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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