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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다탄 복합화력발전소 공사 프로젝트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이 ‘대만 다탄 복합화력발전소 증설공사’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 무려 3억 4천만불 규모인데요. 이번 수주로 대만 플랜트 시장에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다탄 복합화력발전소 증설공사'는 대만 수도인 타이베이에서 서쪽으로 약 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다탄 발전소’ 7번 유닛을 증설하는 사업인데요. 기존 설비에 발전용량 300MW급의 스팀터빈발전기를 추가 설치하는 공사입니다. '다탄 복합화력발전소 증설공사' 프로젝트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대만에서 수행하는 첫 발전 플랜트 프로젝트면서 동시에 건설사와 글로벌종합상사간 협업모델을 기반으로 일궈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큰데요.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미쓰비시 상사가 현대엔지니어링에게 EPC사 로서의 참여를 먼저 제안했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해외 발전플랜트 역량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증명한 셈이죠. 현대엔지니어링은 공기준수와 고품질 준공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앞으로 아시아권 플랜트 시장에 발돋음 하는데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인데요. 프로젝트의 성공을 기대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 #EPC #현대ENG #해외수주 #다탄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사 #수주 #플랜트 #복합화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