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축구 레전드 세기의 대결...결국 방패가 창을 꺾다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앵커] 축구 레전드 공격수팀과 수비수팀 간 세기의 대결에서 수비수팀이 대승을 거뒀습니다. 축구에서 당연히 공수 모두 중요하지만 결국, 제일 중요한 건 바로 조직력이었습니다. 이대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레전드 공격수로 이뤄진 '창팀' FC 스피어와 수비수로 꾸려진 '방패팀' 실드 유나이티드가 맞붙은 세기의 축구 대결. 양 팀 선수들이 경기장에 들어서자 큰 환호성이 절로 터져 나옵니다. 원조 아트 사커인 티에리 앙리가 창팀 윙백으로, 드로그바와 베르바토프가 중앙 수비수로 나선 건 어색하면서도 진귀한 장면입니다. 창팀은 앙리의 개인기와 카카의 침투력을 앞세워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방패팀의 촘촘한 수비에 번번이 막힙니다. 선제골을 넣은 건 다름 아닌 방패팀. 셰이도르프가 빠르게 침투해 연결한 공을 야야 투레가 골대 안으로 살짝 밀어 넣습니다. 전반에만 1골을 더 넣은 방패팀은 후반 들어서도 공격 면에서 밀리지 않았습니다. 후반 교체 투입된 박주호가 패스를 받아 세 번째 골을 터트린 데 이어, 마스체라노가 골키퍼를 제치고 4번째 골을 완성합니다. 경기 종료 직전, 창팀 셰우첸코가 얻어 낸 페널티 킥을 박지성이 성공시켜 1골을 만회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선수 명단은 창팀이 훨씬 더 화려했지만 조직력 면에서 방패팀이 압도한 결과입니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 FC 스피어(공격수팀) : 수비수팀이 충분히 경기에서 이길 자격이 있었고 이번에 수비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 되었습니다.] [클라렌스 세이도르프 /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팀) : 물론 동료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충분히 즐겼습니다. 우리가 공격수팀보다 더 즐겼을 것 같아요.] 축구에서 중요한 게 공격이냐, 수비냐는 오랜 논쟁거리입니다. 이번 경기만 봐도 공수를 떠나 결국 조직력이 승패를 좌우한다는 게 다시 한번 증명됐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촬영기자:이현오 YTN 이대건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410...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