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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 + FUKASE Original / PV】깨어나는 새벽 (Arrange By 엘디큐 ) 6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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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 + FUKASE Original / PV】깨어나는 새벽 (Arrange By 엘디큐 )

편곡 : 엘디큐 작사/조교 : 김짚신 믹싱: 피오테오 일러스트: 해초파리 보컬 : ★유니★후카세★ 엘디큐님의 코멘트 안녕하세요 엘디큐입니다!! 작곡은 많이 해봤지만 편곡은 처음 해보는거라 걱정이 많았었는데 다행히도 해초파리님의 곡 스타일과 제 스타일이 잘 맞아서 생각보다 어려움 없이 잘 해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편곡을 허락해주신데다가 바쁘신 와중에도 영상까지 만들어주신 해초파리님과 길어진 곡에 맞춰서 가사를 추가해주시고 조교해주신 짚신님, 믹싱해주신 피오테오님께 감사드리며 마지막으로 이 노래를 들으러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밑으로는 가사입니다 - 꿈의 앞에 닫힌 문과 어딜 가든 새빨간 발자국 녹고 있는 눈물샘을 잡지 못해 더듬거렸던 밤 다른 말로 울던 사전들과 꼭 죄는 옷에 날 맞춰넣지 모든 것에 스며드는 패배를 씹고 배가 불렀어 왜 너는 오늘도/불면한 밤을 지새우는 걸까 새파란 아침을 기다리네/아직도 내리는 창밖의 비 소멸할 때를 기다리면서 이리로 저리로 흩어지는 불연속적인 나의 이름과 수면으로 모두 멸하길 바라는 너 아, 몸을 뒤덮는 통증 아래 우울과 혐오와 불면들이, 진찰할 수 없는 형태까지 꿈의 문을 열어달라 외치네 아아 갈피를 잡지 못한 마음도 뻥 뚫린 시간의 공백들도 걸어서 다 가지 못할 밤의 거릴 적셔온 빗줄기, 넘기듯이 살았어 우리는 조금씩 무거워져 호흡이 힘든 채 박제 됐어 불면한 이유를 찾으려던 창문의 유리를 몸에서 뽑아냈지 그리고 빛나올 아침에는 소음도 정적도 꺼버리고 선명한 고동과 촉감으로 살아있단 비참을 느끼겠지 페이지는 언제고 반복되어 우리의 진화를 방해해도 사랑과 함께 걸어왔었던 깨어난 새벽을 한 귀퉁이에 적어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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