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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픽] "미국·영국 등 북한군 공격만 기다리는 중"...푸틴 측근, '3차 대전' 경고 / YTN

북한군의 우크라이나전 실전 투입을 둘러싼 긴장 속에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그 전에 대응해야 한다고 서방에 강하게 촉구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전에 계속 기름을 붓는다면 3차 세계 대전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서방 동맹국에 다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미국이나 영국, 독일 모두 북한군이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기만 기다리고 있다"고 꼬집은 겁니다. 북한군이 전장에 도착하기 전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위치를 알고 있다"며 러시아 내 목표물 타격을 위한 장거리 무기 사용 허가를 서방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무기 제한이 풀리면 북한군을 선제 타격할 수 있다는 뜻으로도 풀이됩니다. ======= 1. 젤렌스키 "북한군 도착 전 조치를"...푸틴 측근, '3차 대전' 경고(이경아 기자 / 11.3 보도) 2. 북러 "미 동맹 도발로 정세악화"...러 "북한 조치 지지"(이종구 기자 / 11.2 보도) 3. 북 "핵 무력 노선 변경 없다"...UN·미국 향해 경고(이종구 기자 / 11.2 보도) 4. WP "북한 파병 최악 시나리오는 전 세계적 분쟁화" [지금이뉴스](11.4 보도) 5. 미 전략폭격기 참여 한미일 공중훈련..."북 ICBM 대응"(이종원 기자 / 11.3 보도) 6. "북한군 이미 우크라이나 진입...미, 중국 개입 요청"(10.30 보도) 7. 파병 간접 시인한 북러...정부, 나토와 정보 공유 본격화(조수현 기자 / 10.27 보도) 8. "북한군 투입 빨라질 수도"...EU·나토와 공동 대응 논의(조용성 기자 / 10.29 보도) 9. 정부, NATO에 대표단 파견...'북 파병' 정보 협력(이종구 기자 / 10.25 보도) 10. 한미일 안보실장 긴급 회동 "북러 군사협력 상황별 대응"(권준기 기자 / 10.26 보도) 11. 중국, 북한군 러시아 파병에 "정치적 해결 힘써야"(강정규 기자 / 10.21 보도) 12.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하면 전쟁 끝"(권영희 기자 / 10.22 보도) 13. 젤렌스키, 북 파병에 강력 대응 촉구..."NATO 가입 초청은 입장 차"(김지영 기자 / 10.21 보도) 14. '북 러시아 파병' 증거 잇따라...고민 커지는 서방(권영희 기자 /10.22 보도) 15. 푸틴·시진핑, '북 파병' 논의할까?...'역대 최대' 브릭스 정상회의 개막(이경아 기자 / 10.22 보도) 16. G7·EU, '우크라 67조 지원' 곧 시행...러시아 반발(황보선 기자 / 10.23 보도) 17. 나토 수장 "북한군, 러 쿠르스크 배치 확인"...러 외무 "우크라에도 서방 용병"(김잔디 기자 / 10.29 보도) #북한 #북한군 #북한군파병 #러시아 #러시아파병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전쟁 #우크라전쟁 #우크라 #나토 #합참 김수아([email protected])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