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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관현악단_노크 초이스] 통일을 위한 ‘반달 환상곡’ - 지휘 김성국, 작곡 김대성/ [National Orchestra of Korea_NOK Choice]

● 공연명: 다시 만난 아리랑 - 엇갈린 운명, 새로운 시작 ● 공연일자: 2018년 11월 22일(목) 오후 8시 ● 공연장소: 롯데콘서트홀 통일을 위한 ‘반달 환상곡’ (Half Moon Fantasia Wishing for Unification) ＊ 2018년 '다시 만난 아리랑 - 엇갈린 운명, 새로운 시작' 국립국악관현악단 위촉 초연작 지휘: 김성국 (Conductor: Kim Sung-kook) 연주: 국립국악관현악단 (National Orchestra of Korea) 작곡: 김대성 (Composer: Kim Dae-seong) 흩어져 있던 한반도의 음악이 한 무대에서 만나는 감동의 순간, ‘다시 만난 아리랑 - 엇갈린 운명, 새로운 시작’ A touching moment when the Korean Peninsula’s scattered music meets on one stage!, 'New Generation, New Arirang' 이 곡은 분단 전 한반도 어린이가 함께 불러온 동요 ‘반달’(윤극영 작사,작곡)을 주제로 삼고, 해방 공간기의 작곡가 김순남 선생이 북한에서 채보한 토속 민요인 함경도 고진 지방의 ‘밭 풍구소리’, 함경도 단천 지방의 ‘베틀 노래’, ‘물방아 타령’을 접목시켰다. 김대성 작곡가가 직접 채보한 황해북도 곡산 지방의 ‘자장가’는 환상적이면서도 잔잔한 울림을 완성한다. The motif of this work is children’s song called “Half Moon” (words and music by Yun Geuk-young) which used to be sung by Korean children before the division of the Korean Peninsula. The work then adds other local folk songs in today’s North Korean region: “Sound of the Winnower” (from Gojin, Hamgyeong Province), “Loom Song” and “Water Mill Song” (from Dancheon, Hamgyeong Province). Their scores were written by Kim Soon-nam, a composer who was active during the period that followed the liberation of Korea from Japanese colonization. Finally, “Lullaby” (from Goksan, North Hwanghae Province), whose score was written by composer Kim Dae-seong, completes the work’s fantastic and calm resonation. ※ 해당 영상과 음악의 저작권은 국립국악관현악단에 귀속되어 있으며 해당 영상을 영리목적으로 사용 시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비영리 목적으로 사용 시 반드시 출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 National Orchestra of Korea(NOK) all rights reserved ▶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공식 SNS 계정을 구독하고 팔로우 해주세요! Subscribe and follow NOK's official SNS account! Homepage: https://www.ntok.go.kr/orchestra Facebook:   / ntoknok   Instagram:   / ntok_n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