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살아있는 젖소 뱃속에서 나온 90Kg의 비닐 쓰레기! [UHD환경스페셜2 11편 글로벌 환경 기획, 불편한 질문] / KBS 20230304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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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소비하고 버리는 그 많은 것들은 어디로 갈까? 인류의 쓰레기 배출량은 연간 20억 톤, 수영장 80만 개를 채우고도 남는 양이다. 쓰고 버리고 묻고 태우고 또다시 소비를 반복하는 동안 지구의 땅과 바다에는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 [글로벌 환경 기획, 불편한 질문]은 4개 대륙, 8개 나라를 찾아 우리가 버린 것이 어디에서 누구를 죽음으로 내모는지를 추적한다. ▶ 23층 아파트 높이에 축구장 50개보다 넓다. 인도 델리의 가지푸르 매립지(65m)와 발스와 매립지(62m)다. 매일 수천 톤의 쓰레기가 버려지는 쓰레기산은 재활용 쓰레기를 줍는 넝마주이들과 먹이를 찾는 소떼들이 뒤엉켜 아수라장이다. 해마다 화재와 붕괴, 낙상사고가 끊이지 않는 곳, 유독가스에 목숨을 걸고 쓰레기를 줍는 넝마주이들과 피부병에 걸려 병들어가는 매립지 주변 젖소들, 메가시티 델리의 쓰레기 매립지 실태를 르포 취재했다. ▶ 또한 델리의 외곽 하리아나 지역에 있는 소 구조센터, 고쿨담 하우스에는 매일 수십 마리의 병든 소들이 구조되어 들어오는데 도심에서 오는 소들의 80% 이상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먹었다. 제작진은 살아있는 젖소에서 92kg이 넘는 비닐 쓰레기를 빼내는 충격적인 수술 현장을 공개한다. ▶미국 플로리다와 우리나라 제주 바다의 데드 존 죽음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진 바다의 면적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산소가 사라지고 생명이 살 수 없게 된 바다의 ‘데드 존’(Dead Zone) 지역은 1960년대 세계적으로 45곳에 불과했지만 심화되는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으로 현재 700여 곳을 넘어섰다. 튀르키예의 바다를 가득 채웠던 끈적한 점액질, 제주도 연안 곳곳의 갈파래, 미국 멕시코만을 뒤덮은 녹색과 갈색의 바닷물 등 그 현상은 다르지만 원인은 같다. 바로 우리가 버린 육상의 오염 물질이 정화되지 않은 채 바다로 흘러들어 부영양화를 일으킨 것. ▶ 세계 곳곳의 바다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들은 바다를 쓰레기장으로 생각하는 우리를 향한 심각한 경고인 것이다. 계속되는 오염으로 죽음의 경계에 선 바다. 우리는 바다에 무슨 짓을 한 걸까? 바다는 다시 숨 쉴 수 있을까? ▶ 나이지리아 금속 재활용 공장 인근에서 중금속 오염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 지난 해 판매된 휴대 전화만 17억대, 신제품이 쏟아져나오고 교체 주기가 빨라지면서 해마다 5,360만 톤의 전자 폐기물이 발생하고 있다. 부유한 나라에서 버려진 전자 제품의 상당수는 배에 실려 개발도상국으로 보내진다. 나이지리아의 환경 보건학자 레슬리 아도가메 씨는 아프리카가 세계의 쓰레기장이 되면서 아이들이 중금속에 심각하게 노출되고 있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자본은 나이지리아에 재활용 공장을 늘려가고 있다. 전자 폐기물에서 나온 금속, 배터리를 소각해 재활용하는 공장이 들어선 후 이페토로 마을은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공기가 오염되었다. 공장 인근 밭의 농작물에서는 중금속이 검출되었고 주민들 대다수가 납 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다. ※ 이 영상은 [UHD환경스페셜2-11편 글로벌 환경기획, 불편한 질문(2023년 3월 4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국내 최초 환경 전문 다큐멘터리, 환경스페셜 공식채널입니다. 구독/좋아요/알림설정! ▶구독:https://url.kr/ikg6th ▶방송 다시보기(홈페이지): http://program.kbs.co.kr/2tv/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