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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9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 - 우리소리 바라지 초청공연 "입고출신"

단체소개 우리소리 바라지는 한국 전통음악 및 연희를 현대인의 감성에 맞게 새롭게 재구성하고, 서양악기 없이 국악기만을 사용하여 창작함으로써 전통 고유의 예술성과 더불어 동시대성을 추구하는 음악집단이다. ‘바라지’는 누군가를 물심양면으로 알뜰히 돌보는 것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전통음악에서는 음악을 이끌어 가는 주된 소리에 어우러지는 반주자들의 즉흥적인 소리를 가리키는데, 음악집단 바라지는 이 바라지 ‘소리’를 팀 특징으로 삼고 있다. 2009년에 창단한 바라지는 판소리, 민요, 산조, 타악, 무속, 연희 등 여러 전통음악 가운데 시대적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요소를 추리고 다듬어 공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바라지’의 음악이 세상을 좀 더 인간답게 만드는 데 바라지하는 것을 팀의 팀의 활동 목표로 삼고 있다. 프로그램 00:00:05 만선 00:15:25 생!사고락2 00:29:37 진혼 00:45:16 별신축원 본 저작물은 국립남도국악원에서 23년 촬영하여 공공누리 제4유형으로 개방한 ‘2023년 12월 9일 토요상설 우리소리 바라지 초청공연’ 영상입니다. 해당 저작물은 출처표시, 비상업적 사용,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을 금지합니다. #국립남도국악원 #진도 #국악연주단 #여행 #공연 #국악이좋다 #국악 #진도여행 #국악공연 #일상 #우리소리바라지 #만선 #생사고락 #진혼 #별신축원 #신명난 #마지막 #엔딩 #얼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