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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 일자목, 경추질환 예방 운동법

[영상 정보] 일자목이나 경추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일하는 틈틈이 짬을 내서 간단한 목 운동으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자세를 바로 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그렇다면 어떤 동작들이 좋은지, 한 번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양대학교 생활체육학과 인희교 교수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목 건강에 어떤 동작들이 도움이 될까요? (인터뷰:인희교 교수 / 한양대 생활스포츠학부 / 네. 특히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시는 직장인 중에는요, 목이나 어깨가 뻐근하고, 팔다리가 저리는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간단한 스트레칭으로도 일자목과 목 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는 동작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손을 깍지 끼셔서요, 머리 뒤를 받쳐줍니다. 뒤로 젖히신 상태에서 호흡을 들여 마시고 내쉬면서 턱을 앞으로 당겨줍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목 뒤가 늘어나는 걸 확인하시고 다시 한 번 팔꿈치를 맞대고 앞으로 숙여줍니다. 후,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사선 방향으로 살짝 틀어주시는데, 이때는 저희가 트는 방향이 가장 근육이 약한 방향입니다. 내가 어느 정도 늘어나는지 확인하시고 천천히 실행해주십시오. 다시 반대쪽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그대로 손을 앞으로 내려주시고요. 오른손으로 왼쪽 귀 위를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반대 손목은 꺾어주시고요. 그대로 옆으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이 상태에서 사선 아래쪽으로 살짝 바라보겠습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이번에는 사선 위쪽으로 바라보시면서 시선 또한 위로 쳐다봅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차렷 자세에서 반대쪽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사선 아래로 숙이면서 호흡을 한번 후 내셔주시고 목 뒤쪽에 있는 근육이 천천히 이완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사선 위쪽으로 바라봐 주시고 시선 또한 위를 쳐다봐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 여섯, 일곱, 여덟. 그대로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네, 쉽기 때문에 따라 하기가 아주 좋을 것 같은데요. (인터뷰:인희교 교수 / 한양대 생활스포츠학부 / 네. 때와 장소 그리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남녀노소 모두가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혹시 지금 이 순간에도 각종 목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일자목 자세를 취하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내려다보고 있거나 바닥에 책이나 신문을 펼쳐놓고 보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소파 팔걸이를 베거나, 높은 베개를 베고 누워있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당장 자세를 바로 잡으셔야 합니다. 목 건강에 아주 치명적이기 때문이죠. 건강한 바른 자세로 우리 목의 C라인을 지키는 것, 바로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는 열쇠입니다. #목#일자목#거북목#경추질환#운동#스트레칭 2011년 8월 20일_생로병사의 비밀_383회_일자목의 경고 경추, C라인을 지켜라! [채널 정보] ■ 국내 최초 건강&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 채널 ■ ‘구독’ 버튼 누르고 공유해 주세요! ■ 매주 수요일밤 10시 KBS 1TV 본방송 ■ 라이브Q&A 수요일밤 11시: YOUTUBE, 모바일앱myK, 페이스북 ● YOUTUBE – https://is.gd/hKutl0 ● FACEBOOK –   / khealthkbs   ● KBS홈페이지 –http://program.kbs.co.kr/1tv/culture/... ● KBS건강 – http://health.kbs.co.kr ● 밴드페이지 – https://band.us/@kbshealth ● 포스트 – http://naver.me/GrY3Sz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