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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마다 훈장과 메달 설마 방탄용? [김팀장의 북한확대경]

북한 군 간부 등이 화면에 나올 때면 가슴마다 수십개의 훈장과 메달을 단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20개는 기본이고 30개에 달하는 훈장과 메달을 곳곳에 다는데, 북한 최고의 훈장은 1972년에 제정된 김일성 훈장과 2012년 제정된 김정일 훈장이다. 김일성 훈장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아들 김정일로 모두 4번 받았다고 한다. 한국전쟁 시기 북한은 여러개의 훈장을 제정했는데 전사의 영예 훈장이 대표적으로 과거 불타는 전차 안에서 작전을 수행한 자 등 여러 조건이 있었으나 요즘에는 인민군을 전역하는 사람에게는 기본적으로 2급 훈장을 준다고 한다. 공화국 영웅 메달도 전쟁 중에 제정됐고 김일성도 받았다고 한다. 이순신 장군 훈장도 있었으나 전쟁 후에 폐지됐다고 한다. 훈장 종류에 따라 돈을 주기도 하고 철도 무임승차 등의 혜택이 주어지기도 하는데 경제난에다 너무 많은 훈장을 수여하면서 최근에는 혜택이 줄었다고 한다. 북한 훈장에 대한 모든 것을 하나씩 살펴본다. #김일성훈장 #메달연금 #화랑무공훈장 #북한훈장메달 #훈장증혜택 #방탄훈장 #김정일훈장 #이순신장군훈장 #전사의영예 #나폴레옹훈장 #충무무공훈장 #박정천훈장 #훈장표창 #금전포상 #김옥주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