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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역 또 찾은 김정은…열악한 복구현장 그대로 드러나 / SBS 8뉴스 8 часо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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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역 또 찾은 김정은…열악한 복구현장 그대로 드러나 / SBS 8뉴스

〈앵커〉 북한에서는 두 달 전 일어난 홍수 피해가 아직도 복구되질 않고 있죠. 김정은 총비서는 민심을 의식한 듯 벌써 세 번째로 수해 지역을 찾았는데요. 복구현장이 얼마나 열악한지를 알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압록강 옆으로 주택 건설 공사가 한창입니다. 지난 7월 대규모 홍수로 완전히 물바다로 변했던 지역에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겁니다. 현장을 찾은 김정은 총비서는 빠른 시일 안에 작업을 마무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조선중앙TV : 모든 건설자들이 배가된 노력과 진정을 기울여 최단기간 내에 살림집 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고.] 김정은이 수해현장을 찾은 건 이번이 세 번째, 수해로 인한 민심이반 가능성에 그만큼 신경을 쓰고 있다는 뜻입니다. [구병삼/통일부 대변인 : 당 설립일인 10월 10일을 앞두고 수해 복구 조기 완료를 독려하면서 민심 관리에 신경 쓰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북한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복구현장의 열악함도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구형 기중기들과 트럭 몇 대를 제외하고는 중장비를 찾아보기 힘들었고, 건물을 올리는 중인데도 레미콘 차량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태식/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장 (한양대 토목공학 명예 교수) : (북한의 건설장비 수준이 1960년대 말) 와우 아파트 그다음 세대일 것 같거든요. 우리는 그나마 장비가 있고 콘크리트를 위로 올리는 것도 있었는데 그런 부속 장비들이 하나도 안 보여요.] 김정은이 나무로 만든 임시 계단을 올라가는데 우리 공사현장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입니다. [이태식/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장 (한양대 토목공학 명예 교수) : 우리 같으면 일단 2층 이상이 되면 리프트를 올려서, 장비를 올리는 것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다 그걸로 올라가요. 층계를 걸어 올라가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공사장에는 노동인력들만 가득해, 장비 보다 인력에 의존하는 북한의 복구현실이 다시 한번 확인됐습니다. (영상취재 : 김균종, 영상편집 : 황지영)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818800 #SBS뉴스 #8뉴스 #김정은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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