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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섬 비양도 2편

천년의 섬 비양도 2편 비양도는 제주시 한림읍 비양리에 위치해 있으며, 하늘에서 날아온 섬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림항에서 약 1.1km 떨어져 있으며, 섬의 모양은 원형에 가깝고 약 2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비양도의 중앙에는 해발 114m 높이의 비양봉 분석구가 있고, 서족 해안에는 제주도에서 가장 큰 초대형 화산탄들이 분포하고 있다. 비양도 섬의 북쪽에는 호니토로 알려진 굴뚝모양의 바위들이 약 20여기 분포하고 있다. 호니토는 용암이 흐르다가 습지 등의 물을 만나 수증기와 용암의 뒤섞여 분수처럼 솟구쳐 나와 쌓여 만들어 졌으며, 천연 기념물 제 439호로 지정되어 있다. 섬의 동쪽에는 펄랑못 염습지와 마을 신당이 위치해 있다. 최근까지 비양도는 약 1,000년 전에 분출한 섬으로 알려져 왔으나 용암의 나이를 분석한 결과 27,000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비양도 #비양봉 #코끼리바위 #애기업은돌 #호니토 #제주가보고싶은곳 비양도,비양봉,코끼리바위,애기업은돌,호니토,제주가보고싶은곳,제주여행,제주도가보만한곳,한림도항선선착장,비양리,비양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