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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고 및 바라쿠다 XT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고 및 바라쿠다 XT, 온라인 뉴스 경쟁력 향상의 첨병! 온라인 뉴스의 특성 상 고화질의 사진과 비디오는 뉴스의 품질을 높여주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실제 취재기자들은 1장에 1~3MB 용량의 사진을 초당 9장씩 찍는 경우가 흔히 발생한다. 한 두 시간의 행사를 취재하다 보면 수 GB의 사진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경우가 흔하며 HD 캠코더를 동원하는 경우에는 하루에 수십 GB의 동영상 컨텐츠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이처럼 취재의 불편함을 야기하는 멀티미디어 컨텐츠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경향닷컴은 노트북 하드 드라이브를 대용량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대신, 씨게이트의 외장하드인 프리에이전트 고(FA Go) 500GB를 선택했다. 하드 드라이브를 업그레이드하는 것보다 더욱 많은 용량을 확보할 수 있고, 별도의 전원장치가 필요없어 언제든지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씨게이트의 프리에이전트 고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외장형 하드 드라이브 중 가장 얇고, 전체 사이즈가 여권 사이즈에 불과하다는 장점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기동성이 생명인 취재기자에게 재킷 안주머니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작아 휴대에 간편하기 때문이다. 또한 하드 드라이브 업계 1위인 씨게이트 제품의 검증된 안정성도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했다. 언론사 편집국에서는 취재 데이터의 훼손은 심각한 사안이기 때문이다. 또한 타 외장하드 업체보다 유리한, 5년이라는 보증기간 역시 안심하고 프리에이전트 고를 선택한 기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