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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건물 돌며 "헬스장 열게요"…'인테리어 지원금' 뜯고 잠적 / SBS 8뉴스 2 недели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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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건물 돌며 "헬스장 열게요"…'인테리어 지원금' 뜯고 잠적 / SBS 8뉴스

〈앵커〉 새로 지은 상가 건물에서 헬스장이나 골프연습장을 운영하겠다며 건축주들에게 인테리어 지원금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구속됐습니다. 전체 피해 금액이 50억 원대에 달합니다. 사공성근 기자입니다. 〈기자〉 10층짜리 신축 상가에서 운영했던 골프연습장입니다. 기계 설비들은 모두 철거됐고, 인조 잔디 매트와 폐기물만 남아 있습니다. 40대 남성 A 씨는 지난 2022년 이 골프연습장과 헬스장, 스크린골프장, 횟집, 미용실 등 5곳을 운영하기로 건축주와 계약했습니다. 그러면서 인테리어 지원금 명목으로 8억 6천900만 원을 건축주로부터 받았습니다. [피해 건축주 : 관례적으로 대형 업체 같은 경우는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요. (임차인이) '다른 신축 건물 옆에도 그 금액을 준다는데 왜 (인테리어 지원금) 안 주려고 하느냐'면서….] 하지만 실제 문을 연 곳은 골프연습장과 헬스장 등 2곳뿐이었습니다. 이마저도 1년 만에 문을 닫았고 월세는 한 푼도 내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런 식으로 지난 3년간 경기 평택과 시흥 등 4개 지역의 신축 건물을 돌며 인테리어 지원금 명목으로 29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A 씨 등 4명을 붙잡았습니다. 계약 이후 내지 않은 월세도 21억 원에 달했습니다. A 씨 등이 운영했던 헬스장과 골프연습장이 폐업하면서 회원 360여 명도 회비 4억 원을 떼였습니다. A 씨 일당이 사용하던 사무실입니다. 한쪽으로는 이렇게 스크린 골프장용 프로젝터가 뜯긴 채 놓여 있고, 뒤쪽으로는 헬스장에서 사용하던 수건과 운동복들이 방치돼 있습니다. 경찰은 스포츠시설 운영 경험이 있던 A 씨가 신축 상가는 분양을 빨리하기 위해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하는 관행을 노려 범행을 계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골프장과 헬스장 장비들은 구입하지 않고 임대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구속하고, 범행에 가담한 가족 등 3명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영상취재 : 윤 형, 영상편집 : 우기정, 화면제공 : 평택경찰서)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809854 #SBS뉴스 #8뉴스 #신축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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