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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편히 쉬세요"…고 김복동 할머니 영결식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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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편히 쉬세요"…고 김복동 할머니 영결식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이제 편히 쉬세요"…고 김복동 할머니 영결식 [앵커] 평생 일본의 사과를 요구하며 싸운 고 김복동 할머니의 영결식이 그토록 사과하라고 외쳤던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김경목 기자. [기자] 네, 고 김복동 할머니 영결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모여 할머니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습니다. 대장암 판장을 받고 투병 중이던 김복동 할머니는 지난달 28일 향년 93세로 세상을 떠나셨는데요. 장례식은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시민장으로 진행됐고, 오늘 이른 아침 발인이 엄수된데 이어 영결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장례식장을 떠난 할머니는 생전 생활하시던 '평화의 우리집'을 들려 정든 집과 마지막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결식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은 먼저 서울광장에 모여 매주 수요집회가 열렸던 일본대사관까지 행진하며 할머니를 기억했는데요. 영결식에서도 할머니의 생전 이야기와 해외 전시 성폭력 피해 여성들이 보내준 추모 영상이 상영되고 추모사 낭독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앞서 장례식 내내 서울, 제주 등 전국에서 오신 2,000명 가까운 시민들이 시민 장례위원으로 할머니 곁을 함께했는데요. 오늘 마지막 배웅 길 역시 많은 시민들이 함께 슬퍼하는 모습입니다. 김복동 할머니의 마지막 유지는 "끝까지 싸워달라"였습니다. 생전 소원이었던 일본의 진실된 사과는 듣지 못했지만 영결식 후 할머니는 천안 망향의 동산에 깊은 영면에 들어가게 됩니다. 지금까지 고 김복동 할머니 영결식장에서 연합뉴스TV 김경목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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