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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시가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새우양식에 성공했습니다. 사료는 적게 주면서 생산량은 최대 10배까지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김종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미생물을 이용해 새우를 기르는 강화도의 한 양식장입니다. 이 양식장의 특징은 양식에 꼭 필요한 미생물을 넣어 새우와 함께 키우는 것입니다. 미생물은 물에 녹아있는 찌꺼기를 먹고 새우는 사료와 함께 그 미생물을 섭취합니다, 자연스럽게 사료는 적게 주고 수질 오염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정상철 / 양식업체 대표 : 이 방식을 쓰면 사료 사용량이 30%가량 절약됩니다. 또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 미생물이 양식장 슬러지를 분해하기 때문에 수조 안 물이 잘 오염 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새우가 좋아하는 미생물을 먹다 보니 성장 속도는 빨라지고 질병에도 강합니다. 때문에 단위 면적당 생산량이 최고 10배까지 늘었습니다. 또 기존 노지 양식장과는 달리 육상 비닐하우스에서 새우를 길러 수온 변화나 자연재해 등 환경적 단점을 잘 이겨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륙에서도 새우 2∼3 모작이 가능하고 출하 시기도 1∼2달 앞당길 수 있습니다. [손시형 / 인천시 수산사무소장 : 기존 양식 새우는 출하 시기가 9∼10월이어서 한꺼번에 물량이 출하되기 때문에 제값을 받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방식으로라면 연중 출하를 할 수 있어서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양식에 성공한 품종은 흰 다리 새우로 껍질이 얇고 비린내가 나지 않아 새우 본래 향이 나는 것이 장점입니다. 인천시는 새우뿐만 아니라 메기, 동자게, 민물장어 양식에도 이 방식을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YTN 김종술([email protected])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