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호도협곡 절벽 제일 아래로 내려오니 차마고도가 왜 생겼는지 알았습니다(목숨걸고 다녀온 중호도협)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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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세계 3대 트레킹이라고 불리는 호도협 트레킹의 중도객잔→관음폭포→티나객잔 구간과 중호도협(中虎跳峡)과 금사강 트레킹을 담았습니다. 지난번 차마고도 호도협 영상이 산 위에서 본 풍경을 담았다면, 이번 영상은 산 제일 아래까지 내려가서 본 풍경입니다. 중호도협 트레킹을 하면서 절벽 중간에 있는 동굴 길을 걷고(일선천, 一线天), 진짜 협곡 절벽에 붙어있는 90도 경사의 하늘로 향하는 계단?(天梯)을 목숨 걸고 올랐습니다. 엄청난 금사강을 보니 대자연 앞에서 우리 인간은 정말 나약한 존재라는 것을 느꼈네요. 호도협(虎跳峡)의 금사강(金沙江)은 우리가 양쯔강이라고 잘 알고 있는 중국 장강의 3번째 구간입니다. 참고로 중국 장강(长江)은 아시아에서 가장 긴 강으로 총 길이만 6300km이기 때문에 장강 각 구간별로 이름이 따로 있습니다. 금사강은 티벳, 사천, 운남을 거쳐 다시 사천성 이빈시(宜宾市)까지 이어지는데 길이만 2000km입니다. 금사강이 시작하는 부근인 칭하이성 옥수(玉树)현은 해발고도가 4000m 이상이고 , 끝 부근인 사천성 이빈시 해발고도는 200m입니다. 거기에 하바설산과 옥룡설산에 가로막혀 거의 2번의 180도 가까운 강 굽이가 만들어지는데 이게 바로 호도협 구간의 금사강입니다. 낙차가 크고, 큰 산에 가로막혀 짦은 구간의 강 굽이로 인해 폭포수 같은 호도협 금사강 급류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또 이렇게 빠른 급류로 인해 수운 물류는 불가능했고, 그래서 험한 산길의 차마고도라는 고대 교역로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중국 장강을 우리는 양쯔강(양자강)이라고 많이 부르는데, 양쯔강은 장강 하류 난징에서 상하이 구간의 이름입니다^^ 술못남의 중국유랑기 네이버 블로그(자세한 설명 있음) https://blog.naver.com/backjuhanza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