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침 치료로 튀어나온 디스크가 다시 들어가나요? - 페인랩이 말하는 통증이야기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침 치료로 튀어나온 디스크가 다시 들어가나요? - 페인랩이 말하는 통증이야기 4 года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침 치료로 튀어나온 디스크가 다시 들어가나요? - 페인랩이 말하는 통증이야기

안녕하세요 페인여러분 PAIN LAB 입니다 :) "디스크 질환을 침으로 고친다고? 아이고 침으론 못하는 게 없네" 네. 간혹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튀어나온 디스크를 침으로 콕콕 밀어 넣어서 조금씩 들어가게라도 합니까?" 디스크 질환을 침 시술을 통해 어떻게 치료가 가능하냐면서 의문을 제기합니다. 이건 아직도 디스크 증상 즉 추간판 탈출증을 척추와 척추 사이의 물리적인 압박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디스크 속의 수핵이 제자리를 탈출해서 그 수핵이 신경 뿌리를 누르게 되고 이 과정에서 염증 반응이 일어나게 됩니다. 증상의 순서를 요약하자면 1. 디스크 섬유륜 자체의 손상이 일어나고 2. 디스크 수핵이 빠져나와서 신경 뿌리를 누르는 물리적 압박이 생기고 3. 신경 뿌리의 염증반응이 유발됩니다. 곪는다고 생각하면 편한데 염증들로 인해 신경 전도가 일어납니다. 이렇게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핵심은 염증으로 인한 신경증상이죠. 앞서 언급한 분이 생각하는 추간판 탈출증 과정 중 1,2를 어떻게 원래대로 되돌려놓느냐는 생각이실 겁니다. 기본 핵심은 3인 거죠. 그런데 현실적으로 터진 디스크를 아주 짧은 기간에 (다치기 전) 100프로 멀쩡한 상태로 되돌려놓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건 방법이 없습니다. 의학적으로 디스크 질환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한때 디스크 면 1. 수술적인 방법을 많이 썼었고 최근에는 되도록 수술보다는 보존적인 치료로 회복시키는 추세로 바뀌었습니다. 왜냐면 디스크로 튀어나온 부분을 수술해도 2년 안에 재발(통증 및 저림 양상)이 많이 되기 때문입니다. 최선은 염증반응을 가라앉히면서 터진 수핵의 흡수를 도와주는 게 가장 좋은 치료 방법입니다. 자 침 치료와 침도 치료는 디스크 주변의 염증을 치료해서 디스크 증상이 낫는다는 건 매번 설명드렸습니다. 그럼 병원에서 보존적인 치료는 어떻게 할까요. 주사치료인데요. 신경 주사나 척추 관절에 놓는 후 관절주사 근육 쪽에 놓는 근육주사, 프롤로, 신경 성형술까지 상당히 많습니다. 자 우리가 병원에서 신경 주사시술을 받습니다. 이 경우 보통 소염제의 끝판왕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는 거죠. 신경 주사는 스테로이드나 마취제로 구성됩니다. 근데요 아무래도 주사를 맞으면서 염증 부위에도 작용하지만 정상조직에게도 피해를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관련 주사치료의 경우 부작용 때문에 지속적으로 맞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꼬리뼈를 통해서 척추 안으로 들어가는 신경 성형술은 비교적 정확한 부위에 약이 들어가긴 하지만 이름처럼 성형이 되는 거 같지만 정확한 부위에 약을 뿌리고 나오는 것입니다. 튀어나온 디스크를 성형시키진 않습니다. 뭔데 자꾸 주사나 시술을 얘기를 하냐고요. 침과 마찬가지로 주사나 시술을 통해서도 디스크 증상이 줄어들지만 실제 바로 MRI나 CT를 찍어본다고 튀어나온 디스크가 들어가는 게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침 치료를 해서 염증이 줄어 디스크 증상이 호전되어도 바로 디스크가 흡수되는 게 아니고요. 염증이 먼저 줄고 난 후, 안정기에 디스크가 전체 흡수가 되는 겁니다. 치료를 통해 증상이 다 없어졌다고 좋아했는데 기회가 되어 MRI를 찍어보니 여전히 튀어나와 있다고 놀라서 전화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주사액을 통해서 염증을 줄이느냐, 침을 통해 염증조직들을 유착 박리하고 침을 일으키는 염증 회복 반응을 통해 없애냐입니다. 이왕 얘기가 나왔으니 침이나 침도 시술, 약침 시술, 약물 처방으로 각각 어떤 기전을 통해 치료하는지 말씀해드리겠습니다. 대부분 MRI와 같은 영상 진달을 받고 오시면 L4~5, L5~S1 쪽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임상적으로 골치 아픈 게 이 영상진단 소견과 실제 증상이 일치하지 않을 때입니다.) 먼저 촉진이나 이학적인 검사를 통해, 증상이 어떻게 발현되는지를 파악해봐야 합니다. 침이나 침도 시술로써 디스크와 근육, 뼈 등의 구조물에 의해 압박된 신경 주변 연부 조직을 풀어주고 공간을 넓혀주기 때문에 효과적입니다. 비정상적인 신경 포착을 없애고 나아가 염증이 퍼진 연부 조직의 병변을 정상화시키는 과정을 거칩니다. 다음 약침의 볼륨 이펙트와 소염 작용을 보조하면서 조직의 회복을 도와주게 됩니다. 약물 처방은 증상의 범위가 넓고 심할 때 외부에서 접근할 수 없는 부위들의 유합을 도와주기 때문에 더 효율적으로 회복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물론 디스크의 흡수도 도와주고요. 지금까지 PAIN LAB 이었습니다 :) #침치료 #허리디스크 #추간판탈출증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