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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 원인 / 진단방법 / 치료방법(완치) 호흡기 조심하세요!! (하나이비인후과병원) 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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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 원인 / 진단방법 / 치료방법(완치) 호흡기 조심하세요!!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알레르기비염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예약하기] → http://www.hanaent.co.kr/info/info05.... 예약하시는분들은 계시판에 영상보고 왔다고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독클릭을 하시면 질환에 대한 영상업로드시 바로 보실수 있습니다 [자막으로 보기] 알레르기 비염이란? -알레르기 비염은 발작적인 반복성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을 주증상으로 하는 질환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인 항원이 코점막을 자극하여 생기는 질환입니다.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하는 항원은 매우 다양한데 집먼지진드기가 가장 흔하고 꽃가루, 곰팡이, 개와 고양이 같은 동물의 털이나 분비물이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가 가장 많고 꽃가루와 동물에 대해 알레르기가 많은데요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면서 개나 고양이 알레르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은? -알레르기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발작적인 재채기를 연속적으로 하고, 이어서 맑은 콧물과 코막힘이 나타납니다. 이처럼 알레르기 비염은 증상의 지속기간에 따라 지속적 알레르기 비염, 간헐적 알레르기 비염으로 분류하고, 항원의 종류에 따라서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으로 구분하며 이것에 따라 치료방침이 결정됩니다. 간혹 알레르기 비염과 감기 증상을 헷갈려하는 분도 있는데요, 감기는 초기에 열과 인두통, 전신 피로감이 나타나지만 알레르기 비염은 이런 증상이 없습니다. 또한 감기와는 달리 눈이나 코에 가려움증이 동반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진단방법은? -알레르기 비염 진단을 위해서는 알레르기성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와 원인항원을 찾는 검사를 진행합니다. 우선 증상의 종류, 시기 및 정도, 가족력, 주거환경, 근무환경, 알레르기 과거력 등에 대한 자세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이 후 비경과 코내시경을 통해 비강을 직접 관찰해 비강 점막의 염증 정도와 비염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 비중격만곡증 여부를 파악합니다. X-ray나 CT 등의 영상의학과적 검사는 코 점막의 비후, 비중격만곡증 유무, 부비동염 등 합병증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 입니다 다음으로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하는 항원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피부반응검사’나 ‘혈액검사’를 시행합니다. 항원을 찾는 가장 정확하고 간단한 검사로서 알레르기의 원인 항원으로 물질이 찾아지면, 이에 대한 회피요법을 교육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치료방법은? 알레르기 비염 치료방법에는 크게 4가지로 회피요법, 약물치료, 면역치료, 수술치료가 있습니다. 회피요법은 알레르기의 원인 항원을 최대한 회피하여 비염 증상을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회피요법은 단일 치료만으로는 충분한 치료효과를 얻기 어려우며, 항원에 따라서는 현실적으로 완전하게 회피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원인 항원에 대한 회피요법을 함으로서 항원의 숫자를 줄여 증상개선 및 다른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어서 이것을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약물치료는 주 증상과 심한 정도 등에 따라 단계적으로 시행합니다. 치료하는 약제는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점막 수축제 등이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 약은 독하졸리다는 편견이 있지만 최근에는 졸립지 않은 좋은 약들이 많이 나왔으며, 이비인후과 전문의 처방지도 등을 적절히 따라준다면 안전하고 만족할만한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물치료는 효과가 약을 복용할 때 뿐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면역치료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항원을 체내에 지속적으로 소량 투여해 항체가 형성되도록 하는 근본적인 치료방법입니다. 예전에는 주사로 항원을 투입했지만 최근에는 혀 아래에 약물을 투여하는 설하면역요법이 도입돼 치료효과는 비슷하면서 전신적인 부작용이 적어져 환자들이 훨씬 편해졌습니다. 하지만 면역요법은 3-4년 이상의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며 경제적인 부담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 같은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코물혹비중격만곡증과 같은 비강의 형태이상이 있는 경우, 코막힘 증상이 심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에 수술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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