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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 "공천 부탁 안 했다" 김영선, 12시간 조사 뒤 오늘 재소환-11월 4일 (월) 풀영상 [이슈현장] / JTBC News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인물인 김영선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지난 3일에 이어 4일에도 검찰에 출석해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창원지검에 출석하며 “강혜경씨에게 (선거자금 관련) 사기를 당했다”며 전날과 같은 태도를 보였다. 그는 또 자신이 강씨에게 준 돈이 명태균씨에게 전달됐다는 사실은 “전혀 몰랐다. 언론 보도를 보고서야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명씨를 소개시켜준 이유에 대해서도 취재진이 질문했으나, 김 전 의원은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김 전 의원은 2022년 6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경남 창원의창 지역구에 당선된 뒤 같은 해 8월부터 20여 차례에 걸쳐 세비 9천여만원을 명씨에게 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전 의원의 회계책임자였던 강씨는 지난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난 대선 과정에서 명씨가 당시 윤석열 후보에게 ‘불법 여론조사’를 해준 대가로 김 전 의원이 2022년 6월 재보궐선거 공천을 받았고, 이 과정에 김 여사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창원지검은 지난 3일 김 전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서 12시간가량 조사했습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_news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10news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jtbc10news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co.kr (APP) https://news.jtbc.co.kr/Etc/SmartPhon... 페이스북 / jtbcnews X(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Etc/InterNetR...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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