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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영상)자연치유 불변의 법칙 _ 비민과 질병이 저절로 사라지는 비법

4장. 자연치유 5대 불변의 법칙 제1법칙(공기). 숲으로 도망쳐 호흡하라. 없을 때 빨리 죽는 것은 공기, 물, 음식 순서다. ​ 신선한 공기가 환자에게 해롭다는 의사도 있었다. 대략 100년 전까지만 해도 서양의 많은 의사들이 신선한 공기가 환자들에게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공기는 실제로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특히 밤공기는 더했다. 창문을 단단이 닫아걸고 맑은 공기가 절대 들어오지 못하도록 모든 공기구멍을 막았다. 맑은 공기는 피할 게 아니라 방 안에 적극 들여야 한다고 설명하려한 당시의 자연위생학자들은 그렇게 '비과학적' 견해를 옹호한다는 이유로 미치광이 취급을 받았다. ​ 우리 몸 100조 개의 세포는 산소로 호흡한다. ​ 우리의 피, 그리고 우리 몸을 구성하고 생명기능을 수행하는 100조 개의 세포들은 정기적으로 산소를 공급받아야 한다. 안 그러면 죽는다. 공기는 질소 78%, 산소 21%, 기타(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수소 등) 1%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가 폐로 들이마시는 공기에는 산소가 21%가 있어야 정상적이다. 인간은 이를 통해 호흡을 한다. 정상적인 폐에는 약 10억 개의 작은 공기주머니가 있다. 그곳에서 혈액이 정화되고 산소를 공급받아 나머지 신체 부위들로 보내진다. 숨을 내쉬면 이산화탄소를 비롯해 다른 많은 폐기물질들이 배출된다. 이산화탄소가 그저 몸에 나쁘다고 표현하는 것은 적당하지 않다. 나쁜 정도가 아니라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이산화탄소 농도가 고작 3%가 들어 있는 공기만 호흡해도 우리 몸은 완전히 기진맥진해진다. 앞서 말한 공기의 성분 기타 1% 안에 이산화탄소는 0.03%가 들어 있다. 자연상태보다 이산화탄소가 100배라면 어떻게 되겠는가? 우리의 폐에서 하루에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양은 약 230g의 숯 덩어리와 같다. ​ 소다수와 탄산수는 가스음료다 당신이 매일 마시는 음료수에 이산화탄소가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소다수, 탄산수, 맥주 같은 모든 자극적 음료에 이산화탄소가 들어 있다. ​ 숲으로 도망쳐야 하는 이유 인간은 자연에서 살도록 설계되고 진화해왔다. 700만 년 전 우리 인류의 먼 조상인 유인원이 아프리카의 숲 속에서 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의 직접적인 조상 호모 사피엔스가 그곳에서 첫걸음을 떼었기 때문이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유럽 대륙으로 첫걸음을 뗀 지 4~5만 년이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 인간은 무려 695만 년 동안 숲 속에서 산 셈이 된다. 우리 몸의 유전자는 그것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생명을 위한 제 1의 필수요소는 바로 공기다. 산으로 갈 수 없다면 근처의 공원도 좋은 장소다. 공기가 가장 맑은 곳에서 산책하는 일을 생활의 일부로 삼아야 한다. 나는 항상 음식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맑은 공기는 당연히 건강의 1순위다. 당신이 가스실에 앉아 유기농의 채소와 과일을 먹는다한들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오전에 운동해야 하는 이유 도시에 편하게 살면서 인간은 몸을 움직이는 일이 현저히 적어졌다. 이제 우리는 몸을 움직이며 건강을 유지해오던 '진화론적인 방법'에서 '인위적인 방법'으로 전환해야 될 필요가 생겻는데 그것이 바로 운동이다. 여기에서 한 가지 짚고 갈 중요한 사실은, 우리 몸 전체에서 일어나는 '산소화 과정'에서 운동이 큰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특히 심장박동을 가속화시키는 유산소 운동이 그렇다. 나는 지금 산소가 최적의 상태로 존재하는 바로 그곳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라는 말을 하고 있다. 닫힌 곳에서 하지 말고 열린 곳에서 하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산소가 가장 많이 나오는 시간은 언제일까? 해가 뜨기 바로 전 시간(5~7시)이다. 이 시간은 식물들이 광합성작용을 통해서 산소를 몸 밖으로 내뿜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아침에 걷거나 조깅을 하려면 숲 속 오솔길, 공원, 해변을 찾기 바란다. 최소한 자동차들이 다니지 않는 골목길이라도 찾아라. 똑똑한 선택을 하시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기 원한다면 가능한한 깨끗한 공기를 마셔라. 공기가 깨끗한 만큼 운동효과도 높아진다. 그 가치는 날씬한 몸매와 건강한 수명으로 평가될 것이다. ​ 입을 닫고 코로 숨을 쉬어야 하는 이유 호흡을 깊게 하려면 입을 닫고 코로 숨을 쉬어야 한다. 직업상 항상 말을 많이 해야 하는 사람이나 머리에 '정리되지 못한 지식'이 많아서 말이 많은 사람은 일반적으로 건강도 좋지 못하고 수명도 길지 않은 법이다. 날씨가 너무 덥거나 고된 노동으로 숨이 차서 입을 열어야 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항상 입을 닫는 것이 좋다. 그래야 단전으로 호흡을 할 수 있다. 입으로 숨을 쉬는 행위는 마음을 조급하게 만들고, 그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식욕을 촉진해서 비만의 원인이 된다. ​ 병원은 신생아의 호흡을 방해한다. 빠른 속도로 엄마의 자궁에서 아이를 꺼내 곧바로 탯줄을 잘라 아이가 자력으로 호흡할 기회를 빼앗는다. 그리고 너무 작아서 자력으로 호흡할 수 없는 아이를 거꾸로 들어 등을 후려친다. 아이는 억지로 헐떡거릴 수밖에 없다. 사실상 아이의 첫 호흡은 헐떡거림이 되어버렸다. 그 전까지 아이의 생명을 구성하는 것들은 엄마의 체온 36.5도 상태에서 공급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차가운 공기가 아무런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갓난아기의 폐로 흘러들어간다. 이것은 나중에 천식 등과 같은 호흡손상의 원인이 된다. 이 가혹한 손길은 평생에 걸쳐 인간의 호흡에 영향을 미친다. 첫호흡은 헐떡거림이며, 대부분의 경우 그 후의 모든 호흡은 얕고 가쁘게 진행된다. ​ 왜 복식호흡이 정상호흡인가 호흡은 마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호흡이 빠르고 얕으면, 마음이 급해지고 몸은 긴장한다. 호흡이 느리고 깊으면 마음이 안정되고 몸의 긴장이 풀린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출생 때의 경험 덕에 정상호흡을 할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이제 우리는 본능적으로 그 호흡을 머리로부터 먼저 이해하고 배워야한다. 이 호흡은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과 가치관에서 영향을 줄 것이다. 급박한 상황이 아닌 일상생활에서는 폐 아래쪽만 작동하는 복식호흡을 해야 한다. 이 경우 정상생활에 필요한 공기의 80퍼센트가 폐에 공급될 것이다. ​ 가슴호흡은 왜 문제인가 요즘 사람들은 대부분 가슴으로만 호흡한다. 배를 전혀 쓰지 않기 때문에 폐 아랫부분이 채워지지 않는다. 당연히 몸으로 산소의 80퍼센트를 공급하는 일에 차질이 빚어진다. 당신이 매일 피곤한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늘 초조하고 불안하고 긴장되어 있다. 깊은 복식 호흡을 배워 폐 아래쪽으로 공기를 집어넣는 순간 스트레스는 극적으로 줄어든다. 복식호흡을 하지 않으면 긴장도가 높아지고 산소가 결핍된다. 당연히 몸은 항상 찌뿌둥하게 된다. 서서히 질병으로 가는 완행열차에 탑승하는 셈이다. 과일과 채소와 통곡물을 먹는 자연식물식을 하루도 안 거르고 실천하는데도 몸의 변화가 없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스트레스에 자기를 방치한 상태로 헐떡거리며 호흡을 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맑은 음식을 먹으면서 매일 식구들과 다투는 사람의 피부가 맑을 수가 있겠는가? 호흡을 바꾸면 스트레스를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이 생긴다고 감히 주장한다. 복식호흡을 하면 심장에 압박이 가지 않는다. 왜 창문을 열고 자야 하는가 8시간 동안 밀폐된 방에서 잠을 잔다고 하면, 그 방에는 이산화탄소가 계속 늘어나고 우리는 그중 일부를 다시 들이마시게 된다. 수면 중인 신체에 신선한 공기가 공급되지 않으면 동화작용의 효과는 현저히 떨어진다. 사람들이 아침에 혼미한 상태로 잠에서 깨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우리의 폐가 밤새도록 탁한 공기와 씨름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는 사람이 둘로 늘면 공기도 2배 빨리 탁해진다. 창문을 여시라! 추운 계절이라면 창문을 2,3cm 정도만 열고 필요하면 담요를 꺼내 덮으시라. 집 안을 맑은 공기로부터 완벽하게 차단하게 되면 열효율을 높여서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은 엄청나게 많은 치료비를 의사의 뒷주머니에 넣어주어야 하고, 살을 뺀답시고 1달도 출석하지 못할 6개월짜리 회원권에 월급의 대부분을 헌납해야 한다. ​ ​ ​ 요약) 필요할 때 외에는 입을 다물고 복식호흡을 할 것. 아침 일찍 일어나 5~7시에 자동차와 멀리 떨어진 숲, 공원, 골목 등에서 유산소 운동을 할 것. 추운 겨울일지라도 창문을 조금이라도 열어두고 잘 것. 밀폐된 공간을 피할 것. 소다, 탄산수, 맥주 등 음식으로 이산화탄소를 섭취하지 말고 피할 것. ​ 미세먼지를 들이마시는 것보다 산소를 완벽하게 차단하는 게 더 위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름에 탄산수를 즐겨 마셨는데 이것도 이젠 피해야겠다. 나의 몸과 정신 건강을 위해 매순간 요가 하듯이 복식호흡을 습관화하도록 해야겠다. ​ 음악 : 플로우뮤직 ​ #식사​#건강​#단식​#자연치유​#책소개​#건강공부​#건강​#장수​#무병장수​#수명​#엔드로핀​#긍정주의​#행복​#자아실현​#뇌내혁명행운​#운​#자기계발​#책소개​#지식보다지혜​ #책​ #독서​ #하버드​ #책추남​ #북튜버​ #독서모임​ #독서클럽​ #독서토론​ #명언명구​ #독서​ #북코칭​ #자기계발​ #성장​ #동기부여​ #변화​ #꿈​ #비전​ #좋은글​ #책속의한구절​ #책속의한문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