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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ChatGPT4o을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로 인천 중구 영종도와 옹진군 북도면 신도를 잇는 다리가 공정률 70%에 이르며 2025년 말 개통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지난 17일 기준 신도대교 공정률이 69.93%라고 18일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 착공한 신도대교 시공사는 한화건설입니다. 총사업비 1542억원을 투입해 총연장 3.26km 도로 폭 13.5m 왕복 2차선으로 짓습니다. 인천 중구 영종도에서 강화도를 거쳐 북한의 개성과 해주까지 약 80km를 연결하는 계획인 서해남북평화도로의 1단계 구간입니다. 현재 주탑 시공이 마무리 단계이며, 상판(슬래브)을 설치해 도로 연결 작업이 한창입니다. 차로 옆에는 인도 겸 자전거도로가 함께 조성됩니다. 1단계 준공 후 바로 서해평화도로 2단계 신도~강화(11.4km) 구간을 착공해 2030년까지 마무리하는 게 목표입니다. 당초 2단계는 민간투자로 건설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접경지역이자 섬 지역이란 특성상 사업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난항입니다. 이에 시는 국비를 투입할 수 있게 일반국도(48호선) 지정을 정부에 요청한 상태입니다. 서해평화도로 2단계 강화~신도 구간까지 건설이 완료되면, 강화남단과 인천국제공항이 이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인천 도심과 송도·청라 경제자유구역까지 한번에 이어집니다. 인천공항과 인천신항 연결성도 개선돼 항공과 해운을 연계한 씨앤에어(Sea&Air) 물류도 덩달아 늘어 인천항 물동량도 증가할 전망입니다. 또한 시는 강화남단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기 위해 용역을 추진 중입니다. 서해평화도로가 향후 남북경제협력에 대비해 북측 개성·해주까지 이어지면, 이 한가운데 자리잡은 강화남단은 물류거점으로서 중요성이 더욱 커집니다. 이에 대비해 시는 서해평화도로 1·2단계를 4차선으로 확장하기 위해 ‘영종~강화 평화도로 건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올해 3월 발주한 상태입니다. 교통수요, 비용편익(B/C) 산정, 경제적·재무적 타당성 분석, 최적 건설계획 수립 등을 진해합니다. 과업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2개월이며, 용역비는 3억3800만원입니다. 서해평화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할 경우, 지난 2019년 개통한 무의대교와 같이 주말마다 겪는 극심한 정체를 미연에 방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향후 남북관계를 염두에 두고 남북 철도계획을 반영하기도 용이할 전망입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 원문: 서해평화도로 영종~신도대교 상판 연결 한창 공정률 70% '착착' http://www.incheontoday.com/news/arti... 기자 : 인천투데이 이종선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홍지은 PD #서해평화도로 #신도대교 #영종 #강화 #강화남단경제자유구역 #인청공항 #인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