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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B뉴스]지역 대표 문인'성 추문' 당혹 7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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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B뉴스]지역 대표 문인'성 추문' 당혹

【 앵커멘트 】 최근 성추문 당사자로 지목되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박범신 작가와 박진성 시인 모두 공교롭게 충남 출신의 문인들로 우리 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지역 문단은 물론 출신 작가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던 지자체는 이번 사태에 대해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혜원 기자. 【 기자 】 논산 출신으로 영화 은교의 원작소설로 잘 알려진 박범신 작가, 술자리에서 후배 작가와 팬들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하고 성희롱했다는 의혹인데, 박작가의 '물결표' 사과문에 논란이 더 가열됐습니다. 평소 개방적이던 박범신 집필관은 굳게 문이 닫혔습니다. 논산시가 주최한 박범신과 함께 걷는 가을 소풍 날, 성추문 사태가 불거졌고, 결국 이틀뒤 '이제는 금강이다' 행사엔 불참을 통보해 왔습니다. ▶ 인터뷰(☎) : 충남문화재단 관계자 / (sync) "박범신 작가님이 인문학 콘서트의 연사로 돼 있었고요. 근데 그 행사에 참여를 못하신 거죠. " 논산시가 구체적인 지원금은 밝힐 수 없다고 밝혔지만, 박 작가에 대한 지자체의 지원은 상당했습니다. 탑정호 주변 박범신 집필관과 디지털 문학관을 건립한데 이어, 해마다 열리는 와초 박범신 문화제와 가을 소풍, 박범신 문화 콘텐츠 연구사업 등 논산의 문화브랜드로 육성하려던 상황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자 당혹스럽다는 입장입니다. ▶ 인터뷰(☎) : 논산시 관계자 / (sync) "(현재는) 어떤 얘기는 없어서요. 지금 개인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고요. " 문학지망생을 상대로 한 성폭행 논란에 휩싸인 박진성 시인은 세종시 출신으로 대전에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4년 동료들이 뽑은 올해의 젊은 시인상과 각종 작품상을 거머쥘 정도로 주목받는 젊은 작가였지만 이번 사태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 인터뷰 : 권득용 / 대전문인협회 회장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 기회를 통해서 우리 예술 문학 하는 모든 분들이 자성하고 자신을 뒤돌아보는 성찰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지역 대표 문인들의 잇따른 성파문은 당분간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TJB 조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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