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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체제 시작 이후 국방부 장관에 해당하는 인민무력부장의 평균 재임 기간은 8개월이었습니다. 지난달 30일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을 처형한 것까지 포함하면 40개월 동안 5명의 인민무력부장을 바꾼 셈인데요. 김정은 체제의 첫 인민무력부장은 김영춘이었습니다. 김영춘은 1990년대 후반 김정일 체제에 반기를 들고 쿠데타를 모의한 8군단 사건을 사전에 발각해 제압함으로써 김정일의 총애를 받으며 승승장구한 인물이죠. 하지만 김영춘은 집권 4개월 만에 물러났습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받은 김정각, 인민무력부 부부장으로 10년이 넘게 근무했지만 인민무력부장이 된 뒤 7개월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뒤를 천안함 폭침 사건과 연평도 포격전을 지휘해 김정일의 총애를 받은 김격식이 뒤를 이었는데요. 그 역시 6개월밖에 자리에 있지 못했습니다. 그 뒤로 장정남이 인민무력부장에 올랐지만 13개월뒤 결국 상장, 별 셋으로 강등돼 야전부대 군단장으로 자리를 옮겼고요. 지난해 6월 인민무력부장에 오른 현영철도 10개월 만에 처형을 당하게 됐습니다. 이같은 행보로 본다면 인민무력부장에 오른다는건 독배를 마시는 것과 다름이 없어보입니다. 특히 현영철의 처형은 기존의 모습과는 다릅니다. 더 잔인하고, 더 포악해진 김정은의 공포정치를 단면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인데요. 이러한 현영철의 죽음엔 몇가지 의문이 남습니다. 현영철의 처형이 충격적이고 의문이 가는 이유는 그 방식 때문입니다. 그냥 총살이 아닌, 비행기를 쏘는 고사총으로 사람을 죽였다는 건데요. 지난달 미국 북한인권위원회가 공개한 북한 평양 인근 강건 종합군관학교의 위성사진을 보면 고사총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길게 늘어서 있고, 약 30미터 앞쪽에 처형 대상자들이 흐릿하게 보입니다. 처형 장면을 지켜볼 수 있는 참관석도 있는데요. 국가정보원은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바로 이곳에서 고사총으로 공개처형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북한이 운용하는 고사총은 저공하는 비행기나 헬기를 격추하는데 사용하는 대공 무기로 분당 1,200발까지 발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사람을 직접 대상으로 하는 무기가 아니라는 겁니다. [인터뷰:김주환, YTN외교안보 전문기자] "2013년에 김정은의 발언을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반역자는 이 땅에 묻힐 ...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50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