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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톡톡 Q&A] 에고가 선택하지 않으면 참나의 은총을 받을 수 없다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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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톡톡 Q&A] 에고가 선택하지 않으면 참나의 은총을 받을 수 없다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ohd (200325 양심톡톡) 에고가 선택하지 않으면 참나의 은총을 받을 수 없다 제가 막, 여러 가지 얘기하는 것 같지만, 아공ㆍ법공ㆍ구공 얘기를 다양하게 실감나게 다양한 방편으로 여러분 궁금해 하시는 거에 맞춰서 드릴 뿐이에요. 복잡한 게 아니에요. 참나의 현존.. 이게 형이상학이 형이상학을 가지고 노는 건데요. 이 참나의 현존, 자 보세요. 에고가 해야 될 공부는 이게 다 입니다. 에고가 해야 될 일은요. 여러분, 일반적으로 에고가 이 짓을 안 하니까, 참나가 현존하는데, 참나가 성령입니다. 성령이 현존하는데, 성령이 현존하는데, 문제는 성령ㆍ참나가 내 안에 이렇게 현존했는데, 그리고 성령은 '진리의 영'이고, 참나는 다르마를 품고 있기 때문에 진리 그 자체. 모든 선한 것. 모든 좋은 게 이 안에 다 들어있는데, 지혜와 권능이 다 들어 있는데, 에고가 이 자리를, 성령과 참나자리를 모르고 사니까 에고한테 좋은 일이 없습니다. 에고는 탐진치만 따라가고 있어요. 그런데 이거 뭐가 제일 중요할까요? '하나님이 전지전능하다. 참나가 전지전능하다.' 이런 말들은요, 아무리해도 이 에고한테는, 이 에고가요, 실감나게 이 참나랑 접속을 못한다면, 보세요. 에고가 접속을 못하는 한에는 이 성령 불이 에고를 못 태웁니다. 성령의 불이 아무리 우주적인 불이어도요. 문제는 제일 무서운 건 뭐냐? 에고를 못 태워요. 우리 에고가 한 생각을 고쳐 먹기 전에는 에고한테 좋은 일을 못 해줍니다. 참나가 성령이 아무리 전지전능해도 이거 무섭지 않나요? 내 에고가 한 생각 돌이키기 전에, 여러분이 선택하기 전에는, 아무 일도 안 일어난다는 거. 그런데 에고가 선택을 합니다. 어떤 선택을 해요? 참나에 몰입하기로 선택합니다. "몰라, 괜찮아"가 얼마나 위대한 공덕이냐? 지금 이 성령, 성령자리랑 접속한 거예요. 여기서 모든 기적이 시작되거든요. 모든 공덕이 시작되고, 에고의 한 생각(에서). 그 에고가 죄인이어도 상관없어요. 탐진치로 죄만 엄청 지었던 죄인이어도 상관없어요. 그래서 기독교에서도 행위로 성령이 임하시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그냥 한 생각 돌이키면 돼요. "몰라!" 한 번 해버리면 돼요. "몰라!" 한 번에 참나자리ㆍ성령자리랑 접속이 되면, 여러분 에고는 또 뭘 해야 되느냐? 몰입도 잘해야 되지만 이제 참나가 아는, 참나의 진리ㆍ성령의 진리를 나도 같이 맛 봐야 됩니다. 이게 직관이에요. 자명, 어떤 건 자명하다고 느끼고 어떤 건 찜찜하다고 느끼는 것을 평소 탐진치 기준대로 자찜을 느끼는 게 아니라 이제 새로운 참나와의 접속을 통해서 새로운 느낌을 받는 거예요. 이거 어제까지 안 찜찜했는데 오늘 찜찜해요. 어제까지 안 자명했는데. 오늘 참나랑 만났더니 자명해요. 그런 것들을 챙기시라. 몰입 직관. 그다음에 이 직관에 근거해가지고 뭘 해야 돼요? 분석이요. 좋은 생각 진리로 내 생각들을 진리로 바꿔보는 거예요. 내 진리를 투입시켜보는 거예요. 진리의 염체를 품고 사는 거를 올바른 분석이라고 좋은 생각이에요. 좋은 생각을 많이 하다가 보면 어떻게 돼요. 진리를 실천하게 되죠. 다시 한 번 정리할게요. 참나가 아무리 성령이 아무리 전지전능한들 에고를 참나가 태워주지는 않는다. 불태워주고 에고가 에고가 아무 노력을 안 했는데 참나가 에고를 전지전능하게 만들어주진 않는다. 에고가 선택을 해야 된다. 에고가 한 생각 돌이켜서 참나에 접속을 해야 한다. 몰입을 해야 된다. 분명히 알게 모르게 좋은 이 빛들을 전지전능한 힘으로. 에고한테 계속 자극은 주지만 에고가 선택하기 전에는 더 도와줄 수 없다는 거예요. 기적이 일어나게 하기는 힘들다는 거이 에고가 근본적으로 표현하는 이 엄청난 기적은요. 일회성 기적이 아니라 에고가 거듭나야 되는데.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야 되는데. 이거는요. 에고가 이 하나님이 보내주신 이 신호를 눈치 채가지고 에고가 몰입을 해줘야 돼요. 그래서 에고가 함께 참나의 진리를 같이 직관해야 됩니다. 에고가 알아야 돼요. 에고가 똑똑해져야 돼요. 그 에고가 더 똑똑해져서 이제 분석까지 해냅니다. 우주가 이렇게 돌아가는군. 어떻게 살아가는군. 뭐가 옳군 뭐가. 그룩은 이 자명 찢진 느낌을 더 확장시켜서 자명한 분석을 해야죠. 그러다 보면 실천 내 실천도 자명해지죠. 자명 자명 에고가 해야 되는 거. 이건 몰입 직관 분석 실천 요 네 가지는 에고가 해줘야 된다. 제가 그래서 이거 어디죠. 그거 그려드렸죠. 몰입 몰입을 잘 하면 직관이 되고. 여기까지가 선정! 에고가 다가야 직관에 바탕을 두고 분석을 잘한다. 이거는 에고가 닦아야 할 공부 중에, 지혜 공부! 분석이 잘 되면 실천이 된다. 에고가 닦아야 할 공부인, 실천! 그래서 이거는 선정ㆍ지혜ㆍ실천, 계정혜! 삼학(三學)이다. 삼학을 닦는 게 뭐냐? 에고가 참나에 몰입하게 되는 거고, 에고가 똑똑해지는 거고. 에고가 진리에 맞게 생각을 하게 되는 거고, 에고가 진리를 실천하게 됩니다. 에고를 바꾸는 게 수행입니다. 참나는 원래 전지전능한데, 이 무지무능한 에고를 어떻게 끌어올려서 참나 수준으로 만들 것인가? 아주 무지무능은 아니에요. 아까 얘기했지만, 양지양능은 있어요. 그냥 나도 모르게 알고, 나도 모르게 할 수 있는 게 있어요. 왜 우리 안의 참나가, 참나의 지혜와 권능이 에고를 통해 드러나니까. 하지만 그 이상 끌어올리려면 여기서 끝납니다. 그 이상 끌어올리려면, 에고가 계정혜를 닦아줘야 됩니다. 같은 얘기인데, 매번 다른 맛으로 재밌으시죠? 듣다 보면 같은 얘긴데, 또 재미있으시죠? 에고가 오늘은, 그 삼학의 핵심을 뭐라고 잡았죠? 에고가 해야 되는 네 가지 덕목. 에고가 저걸 해야 전지전능해지고, 그래야 6바라밀 덩어리가 됩니다, 에고가. 참나만 불덩어리이면 뭐예요? 에고도 타올라야 되는데.. 에고는 식어 있으면요, 참나가 해주길 기다리시면 안 돼요. 에고가 선택해야 돼요. 에고가 한 생각을 일으켜야, 참나가 여러분에게 엄청난 은총을 내려줄 수 있다. 이거는요. 형이상학 철학을 자명하게 공부하신, 보살ㆍ군자ㆍ사도라면 기본입니다. 이건 당연히 알고 있어야 돼요. 이 얘기를 모르면, 아마추어. 지금 제가 얘기해 드린 거를 체험적으로 이해하고 계신 분들은 이제 프로의 세계가, 철학에서 프로 철학자가 될 수 있는 분들이죠. 아마추어는요, 개념으로만 분석하기 때문에 이 에고가 참나도 모르면서 개념으로 떠들어요. 그게 아마추어의 세계입니다.. 에고를 잘 닦는 게 수행이다. 참나는 원래 온전하다. 그리고 '에고를 닦는다.'는 것은 나, 이 황극을 온전히 하는 거다. 하나님이 이 우주를 경영하는 자리인데, 에고가 경영하는 건 아닙니다만 에고가 경영을 돕습니다. 왜냐? 에고가 선택을 해줘야 일이 일어나잖아요. 에고가 경영을 돕는데, 그 모든 경영의 주체는 무극이고 태극인, 그 황극자리. 하나님 자리지만 우극ㆍ태극의 그 하나님이 온전히 황극 작용, 온 우주를 최고로 경영하는 황극으로서 온전히 구현될 수 있게 도우려면, 내가 깨어나야 합니다. 에고가 도와야 됩니다. 그래서 이 에고의 이 선언이 중요한 거예요. 이 우주 진리 구현에 에고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 여러분 에고가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홍익학당 페이스북   / hongikhdpg   윤홍식 대표 페이스북   / hongsiky   홍익학당 공식홈페이지 http://www.hihd.co.kr 홍익학당 후원안내 http://cafe.naver.com/bohd/45169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문의 : 02-322-2537 / [email protected]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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