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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한글 축문을 사용하자. 축문을 한글로 쓰면 그집안의 가보가 됩니다. 족보보다 더 귀한 집안의 내력이 되지요. 축문을 한글로 쓰자는 캠페인을 벌리고 있습니다.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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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한글 축문을 사용하자. 축문을 한글로 쓰면 그집안의 가보가 됩니다. 족보보다 더 귀한 집안의 내력이 되지요. 축문을 한글로 쓰자는 캠페인을 벌리고 있습니다.

🔹제사에 올리는축문을 한글로 쓰자.🔹 우리 집은 한글로 쓰고 있습니다. 제사순서 1.강신, 2.참신, 3.초헌, 4. 독축(讀祝) 때 축관이 축문을 읽습니다. 축관이 축문을 읽을 때 일동은 꿇어 앉거나 엎드리고, 축문이 끝나면 재배를 하고 마칩니다. ** 한글 축문을 소개하기 전, 전통적 축문을 먼저 소개합니다. 1️⃣.부모님을 모시는 전통적인 "기제사의 축문" " 忌祭 祝 " 維世次○年○月○日 孤子○○ 敢昭告于 顯考學生府君 顯妣孺人본관○氏 歲序遷易 顯考(顯妣孺人본관○氏) 諱日復臨 追遠感時 昊天罔極 謹以淸酌庶羞 恭伸奠獻尙饗 ○년 ○월 ○일 아들 ○○은 감히 아버지 어머니에게 고합니다. 아버지(혹은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날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영원토록 애모하는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 은혜가 하늘과 같이 크고 넓어서 다할 길이 없습니다. 삼가 맑은 술과 여러 가지 음식으로 공손히 제사를 드리오니 많이 잡수시옵소서. 2️⃣ 한글축문 "한문 축 문"을 그대로 번역한 "한글 축 문"을 고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굳이 한문의 형식을 그대로 사용한 축 문을 "한글 축 문"이라 할 수 있을까요. 옛 한문을 번역한 축 문보다는 오히려 조상 님께 그간의 소식을 알리는 진솔한 편지나 시 형식으로 참가자 모두로 하여금 조상 님을 생각하게 하는 진솔한 마음의 표시가 더 큰 의의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집에서는 제사모실때 "한글축문"을 올립니다. 그간의 일어난 일이나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내는 글들이지요. 이런 식으로 쓴 축 문을 모으면 그 집안의 내력이 기록되어지며, 오랜 시일이 지나면 족보보다 더 값진 우리 집안의 산역사 가 될것입니다. 우리 집 제사축문을 올리겠습니다. [우리집 어머님 기 제사 축 문 ] 아버지 어머니 ! 오래간만에 새형님과 누나가 오셨습니다. 반갑지예? 얼마 전 우리 집에 겹경사가 있었습니다. 박서방네 민욱이의 돌잔치가 그 하나였고 바로 이어 일이네 둘째 아기 율이의 돌잔치가 있었습니다. 두 아기의 차이는 불과 열일곱 날에 불과하거던요. 거의 뵙지 못했던 작은 어무이가 오셔서 그렇게 즐거워하셨습니다. 은경이와 이서방은 도근이와 도윤이를 앞세웠고 혜원이와 최서방은 이제 제법 의젓해진 이환이와 함께 했었습니다. 모두들 면면이 그렇게 환하게 웃음이 넘쳐흘렀습니다. 아부지 어무이예 세상을 바쁘게 살다 보니 사람들은 나와 너만 있는 줄 알고 그들이 있는 줄을 잊을 때가 많지 않습니까. 나와 너는 서로 얼굴을 마주하기 때문에 사랑하기도 하고 때로는 아웅다웅하지만 나 아닌 너를 적어도 하나의 우리 밖으로 밀어내지는 않습니다. 모든 일가가 한 동네에 살면서 수시로 얼굴을 맞대고 나와 너로 살아갈 수 있었던 옛날과는 달리 이젠 일가친척은 물론 형제나 심지어 부모까지 너라는 자리에서 부터 그들이라는 자리로 자리 바꿈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잊혀지고 있습니다. 아부지 어무이예 명절이 되면 사람 된 도리를 다 하라고 대문 밖으로 우리를 쫒아 내시던 어무이가 그래서 더욱 생각이 납니다. 형님의 빈 자리가 너무나 커 보입니다. 아부지 어무이예 손자들의 돌잔치에서 저는 멀거니 서서 즐거워하는 자식들과 조카와 그리고 조카사위들을 보고 점점 왜소화되어가는 제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어무이와 아부지를 생각했습니다. 제사는 누가 무어라고 해도 하나의 형식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부지 어무이를 언제나 우리 마음속에 자리하시는 당신이라는 위치로 계시도록 하는 형식임을 깨달은 일은 일찍이 없었음을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아부지 어무이예 언제나 우리 마음속에 당신의 자리에 계셔야 합니다. 그러셔야 우리도 아부지 어무이한테 너의 자리로 자리매김되어 사랑과 질책을 받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행복해지지 않겠습니까. 많이 드십시오. 2008. 4.30 🔸한글 축문을 책으로 역는다면 족보보다 더 귀중한 가보로 자자손손 이어 질 것입니다. 후손들의 정신적 지주가 될것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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