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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허웅 제보자?' 인터폴 적색 수배 황하나 포착...근황 공개 [스타뉴스룸]/ YTN

안녕하세요, ‘스타뉴스룸’의 진행을 맡게된 아나운서 함예진입니다. YT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빠르고 정확한 연예 뉴스 ‘스타 뉴스룸’의 첫 소식인데요, 고 이선균 사건의 여종업원들, 농구 선수 허웅 전 여자친구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이슈의 중심에 있는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로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진 황하나의 단독 포착 모습을 공개합니다. 지난 4월 태국 방콕 텅러 거리의 한 편의점 앞에서 지인과 함께 있는 황하나의 모습을 포착했는데요, 현장에서 황하나와 마주쳤다는 연예계 한 관계자는 YTN에 “황하나가 한국에서 워낙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들과 연관이 있는 것 같아 평소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었다”며 조심스럽게 그녀의 모습을 포착한 이유를 전했습니다. 그는 “언론 기사를 통해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진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방콕 도심에서 비교적 자유스럽게 다니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다소 야윈듯한 얼굴에 편안한 일상 복장으로, 주변 시선은 크게 의식하지 않는 듯 했다. 지인으로 보이는 사람들과 거리에서 대화를 나누더니 어디론가 향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황하나는 현재 마약 투약 혐의로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진 것으로 모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는데요, 황하나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최근 연예계 뿐 아니라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대형 사건과 연관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고 이선균 사망 사건과 관련, 고 이선균을 협박한 유흥업소 여실장에게 마약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현직 의사는 지난 7월 16일 첫 재판에 출석하며 증인으로 황하나를 요청했는데요, 이는 고 이선균을 협박한 유흥업소 여실장들과 마약, 황하나의 연결 고리가 있는지를 밝힐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사안인데요, 황하나는 고 이선균이 마약 투약 의혹으로 수사받을 당시 내사자에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농구 선수 허웅이 최근 전 여자친구와 쌍방 고소하며,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허웅의 전 여자친구 전모씨가 과거 황하나와 함께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인풀루언서로 활동했던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의 외손녀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 그룹 동방신기 출신 박유천과 연인 사이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결별했습니다. 이후 황하나는 2020년 11월 시가 500만원 상당의 명품신발을 훔친 혐의를 받았으며, 일반인 오모씨와 깜짝 결혼 소식을 전 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인 오모씨는 지난 2020년 마약을 투약 판매한 혐의를 받다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황하나를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연예계 한 관계자는 “고 이선균 사건의 여종업원들, 허재 아들 허웅의 전 여친과 연관이 있는 황하나가 향후 어떤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스타뉴스룸이였습니다. YTN 이희수 ([email protected]) 진행 : 함예진 그래픽 : 김현수 기술 : 이기주, 유재원, 신형민, 김부현 / 카메라 : 남궁성기 연출 : 이희수, 진지훈 PD 기획 : YTNstar&연예짱tv #황하나 #허웅 #허웅제보자 #이선균 #박유천 #KPOP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