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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있으라 / KBS대전 20241002 방송

빛과 어둠을 잇는 통로, 그리고 천사의 선물 하늘에 쓴 시, 성당의 눈과 같은 스테인드글라스. 세계적인 스테인드글라스 화가이자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이가 있다. 바로 도미니코 수도회 사제이자 스테인드글라스 화가인 김인중 신부. 아흔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여전히 “연습 과정은 끝났고 지금부터가 시작” 이라 말하며 스테인드글라스를 만드는 빛의 화가 김인중 신부! 그가 고국에서 그려갈 빛은 또 어떤 색을 띄게 될까. 그의 예술 세계를 만나본다. #김인중신부 #화가 #스테인드글라스 #명동성당 #신봉동성당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원종현신부 #갤러리 #기도 #성당 #예술 #빛의세계 #대전KBS #충청은오늘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대전 http://daejeon.kbs.co.kr/ KBS대.세.남 뉴스    / @kbs2094   KBS대.세.남 c&d    / @kbsculturedocumentary2173   ㅊㅊ스튜디오    / @kbsentertainmentmusic9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