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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마리 용들에 싸움으로 마을에 생긴 재앙은? [절따라 전설따라 7회 대구 용연사]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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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마리 용들에 싸움으로 마을에 생긴 재앙은? [절따라 전설따라 7회 대구 용연사]

용연사는 912년 보양국사에 의해 창건되었습니다. 한때 200여 칸의 전각이 있었고 500여 명의 스님이 생활하셨던 영남의 대표적인 사찰이었습니다. 임진왜란때는 3만승병을 일으킨 사명대사가 승병들과 함께 주석했던 호국사찰이기도 합니다. 용연사에는 두가지 전설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용이 머물렀던 연못 용연지에 얽힌 7마리 용의 전설과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왜군으로부터 회수에 다시 모신 전설입니다. 어떤 전설인지 절따라 전설따라에서 직접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용연사 #절따라전설따라 #불교설화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3k5nt10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 ●BTN 붓다회 가입 1855-0108(정기후원) 불자여러분의 정기후원이 부처님법을 널리 홍포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용연사는 용의 혈자리에 위치해 하늘의 기운과 땅의 에너지가 합쳐지는 명당자리라고 전해집니다. 용연사는 용에 대한 전설이 많은데 이중 용연지에 대한 전설이 유명합니다. 임진왜란 당시 왜적이 침입하자 마침내 일곱 명의 건장한 청년들이 나섭니다. 일곱의 청년들의 활약으로 왜적을 물리칠 수 있었지만 청년들은 모두 전사하고 말았고 그들이 흘린 피로 연못의 물이 붉게 물들었다고 합니다. 청년들이 죽은 지 몇 년이 지나자 못의 물이 이유 없이 마르기 시작했고, 마침내 바닥이 거의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죽은 청년들의 한이 남아 연못을 떠돌아다닌다고 생각하고 그들의 영령을 기리는 제사를 크게 치렀습니다.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못의 물이 다시 불어났다고 합니다. 그런 일이 있은 후 언제부터인가 못에는 일곱 마리의 어린 용이 살기 시작했는데 이들이 가뭄, 홍수, 화재 등의 재앙이 생길 때마다 용들이 해결해 주었다고 합니다. 연못에 살던 일곱 마리 용이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과도 같은 존재가 되었던 것입니다. 세월이 흐르고 흘러 용이 승천할 때에 이르게 되었는데 그때 문제가 생깁니다. 용들끼리 서로 먼저 승천하기 위해 싸우기 시작한 것이죠. 마을을 지키던 용들의 싸움은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또 하나의 전설은 용연사에 있던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찾아온 전설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용연사에 쳐들어온 왜군들이 탑을 훼손하고 진신사리를 훔쳐 달아났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사명대사가 직접 나서 진신사리를 되찾아오기에 이르는데, 되찾은 사리는 통도사와 금강산 그리고 이곳 용연사에 모시게 됐다는 전설입니다. 사명대사의 호국사상과 불법에 대한 깊은 신심이 드러나는 용연사의 전설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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