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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 [원주MBC] 경리가 13억 '횡령'? 아파트에 무슨 일이 5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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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 [원주MBC] 경리가 13억 '횡령'? 아파트에 무슨 일이

[MBC 뉴스데스크 원주] #원주시 #아파트 #태장동 #횡령의혹 #관리사무소 #13억 ■◀ 앵 커 ▶ 원주의 한 아파트 경리 직원이 확인된 것만 10억 원 넘는 돈을 수년에 걸쳐 자신의 계좌 등에 이체했습니다. 이 직원은 횡령의혹이 불거지자 잠적했고, 주민들은 직원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이병선 기잡니다. ◀ 리포트 ▶ 원주의 한 아파트 게시판에 공고문이 나붙었습니다. 직원이 관리비를 횡령한 의혹이 있어 고소했고, 변호사 선임비 등의 비용을 지출하기 위한 찬반 투표를 한다는 내용입니다. 문제의 시작은 관리비였습니다. ◀ INT ▶ 아파트 주민 "그전에는 관리비가 타 아파트랑 비슷했는데 한 2년 전부터는 타 아파트보다는 하여튼 2만 원인가, 2~3만 원 더 많이 나오더라고요" 천 세대가 넘는 대단지인데도 관리비가 더 비쌌다는 주장입니다. 주민들이 자체 감사를 통해 확인해 보니 13억 원 넘는 돈이 개인 계좌로 이체됐습니다. 관리비 통장을 비롯한 아파트 통장 5개의 지난 6년치 입출금 내역서를 봤더니, (cg) 통장별로 적게는 천만 원, 많은 건 5억 6천만 원까지 총 7억 2천만 원이 경리 직원 계좌로 입금됐고,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또다른 개인 계좌로 5억 8천만 원이 이체됐습니다. // 지난 달 문제가 불거지자 해당 직원은 출근하지 않았고, 지난달 31일자로 퇴직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 과정에서 관리사무소 PC가 초기화돼 관리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 INT ▶ 아파트 주민 "업체에다 전화를 해갖고 컴퓨터가 바이러스 걸렸으니 이거 초기화시켜달라 그랬대요. 지금 4월 1일인데 아직도 지금 관리비 영수증이 못 나왔어" 주민들은 해당 경리 직원을 경찰에 고소했고 현재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원주시는 외부감사단을 꾸려 확보된 회계 자료를 살펴 보고, 문제가 발견되면 시차원에서 추가 고발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이병선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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