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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 Seotaiji ) - 틱탁(T'IKT'AK) ( '09 The Möbius ) (4K)

서태지의 뫼비우스 투어는 4년 7개월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서태지가 8집 활동을 총 정리하는 공연으로, 더욱 진화한 스케일과 화려한 무대 연출로 총 11회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전국관객 5만 5천명이 함께한 뫼비우스 투어는 6월 13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인천, 일산, 성남, 안양, 광주까지 총 9개 지역에서 펼쳐졌다. 이번 투어에서는 8집 수록곡을 뿐만아니라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의 노래들도 대거 선곡되었다. 특히 팬들과의 교감과 세련된 연출이 눈에 띄었으며, 서태지 밴드의 ‘밴드다운’ 모습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공연으로 평가 된다. Seotaiji's Mobius Tour is a performance in which Seotaiji, who returned after a four-year and seven-month hiatus, summarizes the activities of his eighth album, and a total of 11 performances were held with a more evolved scale and colorful stage production. The Mobius Tour, which was attended by 55,000 people from all over the country, started with the performance at the War Memorial of Korea in Yongsan, Seoul on June 13, and was held in a total of nine regions, including Busan, Daegu, Daejeon, Incheon, Ilsan, Seongnam, Anyang, and Gwangju. In this tour, not only songs from the 8th album, but also songs from Seotaiji and boys were selected. In particular, the communication with fans and sophisticated production were no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