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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그날들 OST - 새장 속의 친구 (송상은 문희라)

뮤지컬 ‘그날들‘ OST 中 새장 속의 친구 이상과 현실의 벽은 답답하기만 하다. 우리는 새장 속의 새 같다. ----- Song by 송상은 문희라 파란 하늘이 유난히 맑아서 좁은 새장을 풀려난 새처럼 모두 낡은 기억은 이제는 몰아내고 싶어 잦은 슬픔은 지금은 모두 안녕 창백한 거리를 달려가고 싶어 드러나지 않는 가슴 속 말은 가득해도 잦은 슬픔은 지금은 모두 안녕 흐르는 시간에 씻긴 탓인지 퇴색한 추억은 너무 지쳐 파란 하늘 위로 날아가 버린 새들의 노래 소릴 듣고선 자유롭다며 부러워하던 친구여 비가 내린 여름날 하늘에 드높게 걸친 무지개를 보며 부르던 함성은 전깃줄 위에 윙윙거리네 파란 하늘 위로 날아가 버린 새들의 노래 소릴 듣고선 자유롭다며 부러워하던 친구여 비가 내린 여름날 하늘에 드높게 걸친 무지개를 보며 부르던 함성은 전깃줄 위에 윙윙거리네 파란 하늘 위로 날아가 버린 새들의 노래 소릴 듣고선 자유롭다며 부러워하던 친구여 비가 내린 여름날 하늘에 드높게 걸친 무지개를 보며 부르던 함성은 전깃줄 위에 윙윙거리네 #뮤지컬그날들​ #새장속의친구​ #김광석​ #송상은 #문희라 #장소영의음악저장소​ #장소영의커튼콜 ▶ 악보구매처 : https://www.mapianist.com/sheet/54578 ▶ 곧 오픈할 유튜브 '장소영의 커튼콜' 많이 기대해주세요! ▶ TMM : http://www.music-tmm.com/page/sub1_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