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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코스모스(황화코스모스)로 물든 남양주시 물의정원(The Water Garden in Namyangju city, which is yellow with Orange cosmos

지금 남양주시 물의정원에는 노랑코스모스와 울긋불긋한 코스모스로 물들어 있다. 물의정원은 남양주시 조안면에 있는 약146천평의 수변생태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강변산책로를 걷다보면 5월에는 양귀비 꽃이 만발하고, 9월에는 노랑코스모스(일명 황화코스모스)가 넘실대지요. 지금은 멕시코 원산의 노랑코스모스, 일명 황하코스모가 장관입니다. 연꽃으로 유명한 세미원과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가 약 3km 거리에 있어요. 이 땅의 모든 자연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만물을 통해 흐르게 하는 물의 덕을 생각하면서 물의정원을 돌아봅니다. Now, Namyangju's Water Garden is colored with yellow cosmos and colorful cosmos. Water Garden is a waterfront ecological park of about 482,000㎡ in Joan-myeon, Namyangju city. If you walk along the riverside trail, poppy flowers are in full bloom in May, and orange cosmos (aka Hwanghwa cosmos) overflows in September. Orange cosmos, also known as Yellow cosmos, native to Mexico, is now spectacular. Semiwon, famous for lotus flowers, and Dumulmeori, where the Bukhangang River and Namhangang River meet, is about 3km away. Reflect on the garden of water, thinking of the virtue of water that cleanses all the nature of this land and flows through all th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