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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운 선사 동곡당 - 일타스님 [인연그리고법연]

암자를 품고 있는 바위처럼 부동의 마음으로 수행에 정진하던 일타스님. 제자였던 혜국스님은 일타스님을 참 자비로웠던 보살이라 회상합니다. 일타스님은 오대산에 가서 오른손가락 12마디를 연비했습니다. 연비하고 오는 날 비가 내리고 천둥이 치는 궂은 날씨에도 업장이 다 소멸되는 것 같았다던 일타스님. 연비는 그저 손가락을 바치는 것이 아닌 육신 전체와 인생을 부처님께 공양한다는 의미입니다. 일타스님의 삶을 바라봅니다. #일타스님 #혜국스님 #인연그리고법연 ●BTN 유튜브를 후원해주세요. https://btn.co.kr/youtube/cms.html (링크 누르고 가입 신청)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3k5nt10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