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정부가 보급한 위치 발신기...어민들 '분통' 터진 이유 / KBS 2024.08.28.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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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먼바다에서 조업하는 어민들의 안전을 위해 보급한 장거리 위치발신기에 문제가 있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파 간섭으로 다른 장비에 고장을 일으킨다는 건데요. 나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어선 위치를 최대 1,500km까지 자동 발신하는 디지털 장거리 위치발신기입니다. 정부가 어민 안전을 위해 100km 이상 먼바다 조업에 나서는 어선에 3년 전부터 의무화한 장빕니다. 그런데 정작 이 장비를 쓰는 어민들은 불만입니다. 다른 무선통신 장비는 물론, 어군탐지기나 자동조타기에 전파 간섭이 일어나며 고장이 잦아졌기 때문입니다. 전파 간섭을 피하려고 위치발신기 출력을 줄이면 발신 거리가 짧아져 어선 위치 보고에 차질이 생깁니다. [현성택/갈치잡이 어선 선주 : "지금 200W를 100W로 출력을 반으로 내리니까 위치 발신이 안 돼요. 그래서 이제는 D/MF(장거리 위치발신기)가 꺼졌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또 단속하고."] 위치발신기에 설치된 프로그램도 문제입니다. 안전정보와 조업보고 등 기능이 추가됐지만 기상정보 등은 아예 작동하지 않습니다. [한상훈/갈치잡이 어선 선장 : "검증도 안 된 장비를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장착하다 보니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어민들만 받고 있습니다."] 위성전화 먹통 사태에 이어 위치발신기까지 문제가 잇따르자 해양수산부는 제조사와 함께 실태 파악에 나설 계획입니다. KBS 뉴스 나종훈입니다. 촬영기자:고성호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위성전화 #D/MF #디지털 #장거리위신발신 #AIS #어민 #선장 #선주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