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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치고 올라온 중국…조선업도 턱밑까지 왔다 / KBS 2024.07.08. 3 месяц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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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치고 올라온 중국…조선업도 턱밑까지 왔다 / KBS 2024.07.08.

지난해 조선업 가치사슬 종합경쟁력에서 중국이 우리나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형 해양전략의 수립과 실행을 위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보도에 박중관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5월 기준 전 세계 선박 수주잔량은 1억 3천 300만 CGT. 이 가운데 중국이 51%인 6,800만CGT를 차지해 3,900만 CGT의 한국보다 74%나 많습니다. 수주 잔량 뿐 아니라 조선업 가치사슬 종합경쟁력도 중국이 한국을 앞질렀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최근 펴낸 보고서에서 지난해 세계 조선업 가치사슬 종합경쟁력에서 중국이 90.6으로, 한국을 1.7포인트 앞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 연구개발·설계, 조달 분야에서 중국보다 우위였지만 격차는 좁혀졌고, 생산 부분에서는 중국에 역전됐습니다. 여기에 서비스 수요 부문의 큰 격차는 유지되며 전체적인 종합경쟁력에서 중국에 뒤진 겁니다. 이는 2000년대부터 시작된 중국 정부의 '해양 굴기' 노력의 결과로 분석됩니다. [이은창(산업연구원 연구위원) : "중국이 국영 조선소를 기반으로 해서 상선과 군함 경쟁력을 가지고 그 다음에 해운산업의 경쟁력까지 같이 키우는 해양산업으로서 키우고 있습니다. ] 선종별로 보면 한국은 기술경쟁력이 매우 중요한 가스 운반선에서만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고 유조선과 벌크선은 중국에 뒤져 있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이에따라 한국형 해양전략의 수립과 실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은창(산업연구원 연구위원) : "조선업에 대해서 국가가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또 앞서 나가고 있는 기술이라든가 기자재 부분에서 더 앞서 나갈 수 있도록 기술개발 같은 것들이 좀 적극적으로 필요합니다." ] 또 조선산업을 기반으로 해운·선박금융·국방을 포괄할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고 생산 현장의 디지털 전환도 추진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KBS뉴스 박중관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조선업 #중국 #K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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