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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음악가 김건호 🎹 [만남이 예술이 되다 시즌2]

📣 본 영상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촬영했습니다. 📣 본 영상은 한국장애예술인협회의 자문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만남이 예술이 되다 시즌2] 다섯 번째 주인공은 피아니스트 김건호입니다. 선천적 흑암시증으로 세상을 한 번도 본 적 없는 김건호 피아니스트는 만 5세에 피아노를 만나며 세상과 소통할 재능을 찾았습니다. 피아니스트에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작곡까지 영역을 확장해서지금은 어엿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데요! 눈 대신 손끝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김건호 피아니스트의 이야기 함께 보실까요? *스토리 영상의 관전 포인트! 김건호 피아니스트의 자작곡 '날아라 카르멘' 연주 영상에 있는 그림들은 김건호 작곡가가 작곡하면서 영감을 얻었던 내용들로 구성되었습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격정적인 성악 장면, 귀여운 작은 새, 머릿속에만 있던 악보들, 자유롭게 유영하는 손가락의 느낌.. 재밌고 다양한 그림 속 요소들도 함께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울러 [만남이 예술이 되다] 프로젝트를 통해 276만 구독자를 보유한 ODG STUDIO에서 김건호 피아니스트와 포켓몬스터 성우들이 만났다고 하는데요, 소리로 자신을 표출하는 두 직업의 만남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ODG 콜라보 영상 링크 :    • 포켓몬스터를 처음 만난 시각장애 아동 (Feat. 포켓몬 성우) |...   #장애예술인 #만남이예술이되다 #Colorboration #김건호피아니스트 #ODG #포켓몬스터 #포스코1퍼센트나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