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102대 일본 총리로 선출된 이시바 시게루는 독실한 크리스천!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102대 일본 총리로 선출된 이시바 시게루는 독실한 크리스천!

**기록문화연구소 [멤버십]에 가입하여 힘을 더해주시고, 다양한 혜택도 누려보세요. 아래 유튜브 표시를 누르면 멤버십으로 연결됩니다.    / @기록문화연구소   **멤버십 가입이 힘든 경우의 직접 후원 [IBK기업은행(기록문화연구소)] 621-036310-04-018 (가능하면 월 정기 후원 부탁드립니다) -----------------------------------------------------------------------------------------------------------------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승리함으로써 차기 일본 총리로 취임할 것이 확실한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이 4대째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그의 당선을 계기로 향후 한일관계가 이전과는 다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개신교 신자들은 전 인구의 0.4%에 불과합니다. 카톨릭을 포함해 기독교인은 1%가 넘지 않습니다. 일본에서 기독교는 소수 종교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일본 기독교인은 숫자는 작지만 한 명 한 명이 진실한 신앙을 지닌 분들이 많습니다. 작지만 강하고 사회적 영향력도 미미하지만은 않습니다. 우치무라 간조 등과 같은 일본 기독교 선각자들은 일본 사회에서도 큰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개신교인 총리가 될 이시바 시게루의 향후 행보는 관심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일본에서 개신교인이 총리가 되는 것은 제52, 53, 54대를 지낸 하토야마 이치로 총리 이후 두 번째입니다. 이시바 시게루는 어려서는 교회 부속 유치원에 다녔습니다. 18세에 일본 내 최대 교단인 일본기독교단에 속한 돗토리교회에서 세례 받은 후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 기독실업인회(CBMC)가 주최하고 있는 국가조찬기도회에도 매번 참석해 함께 기도해 왔습니다. 이시바 시게루의 외조부 가나모리 츠린은 명문 도지샤 대학을 창립한 니지마 조의 제자로, 일본 교회의 초기 지도자로 활동하며 오카야마와 돗토리 지역에서 열심히 복음을 전했고, 교회들을 개척하는 데에도 깊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조모의 신앙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다른 일본의 기독교인과 마찬가지로 이시바 시게루는 믿음과 삶이 일치된 인물로 알려졌는데 평소 그는 여러차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야말로 내 삶의 구심점”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오래 전부터 일본 제국주의의 그릇된 역사에 대해 반성하는 뜻을 여러 차례 내비치면서 일제가 저지른 대동아 전쟁, 태평양 전쟁을 침략전쟁으로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을 비롯한 피해국이 납득할 때까지 일본이 사과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그의 태도는 일본의 과거사를 지속적으로 반성하고 사과해온 일본 내 기독교회의 고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신실한 기독교인인 이시바 시게루 차기 총리를 통해 한국과 일본이 믿음이라는 가장 강력한 매개변수로 산적한 모든 문제들을 처리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시바시게루 #일본총리 #일본교회 #일본기독교 #자민당 #기록문화연구소 #한일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