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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야 울지 마라'는 가수 김영춘이 부른 노래다. 이 노래는 1939년에 개봉한 영화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의 주제곡이 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내가 젊었을 때도 꽤나 불렀던 노래다. 애절하면서도 장단이 있어 흥을 돋구는 데는 제격이다. 일제 시대 어느 집에 오빠와 여동생이 있었다. 오빠의 학비를 대기 위해 여동생이 기생이 된다. 그 기생의 이름이 홍도다. 홍도는 나중에 시집을 가는데 기생 전력이 탄로 나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홍도는 남편이 새로 맞아들인 여자를 살해한다. 살인죄로 죄인의 신세가 된다. 이 여동생에게 수갑을 채운 사람은 바로 순사가 된 오빠였다. 이런 기막힌 사연을 담고 있는 노래가 '홍도야 울지 마라' 노래다. 일제 시대의 애환을 담고 있으면서 저항하는 노래다. 이를 하모니카 선율에 담아 보았다. #홍도야울지마라 #김영춘 #월인최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