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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MBC뉴스]청소년리포트304]여자 축구계의 샛별들

2016/10/07 16:06:43 작성자 : 보도팀장 ◀ANC▶ 안동MBC청소년리포트. 오늘은 열악한 여건속에도 축구꿈나무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도내 유일한 초등학교 여자 축구부의 훈련소식을 최지윤 안동MBC 청소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발과 머리를 이용해 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자유자재로 주고받는 수정이와 유경이, 이 둘은 도내에서 유일한 초등학교 여자 축구부 주 공격수들입니다. 여느 여학생들과 달리 축구를 할 때 제일 즐겁고 행복합니다. ◀INT▶ 전유경 / 상대초등학교 6학년 “축구를 (하겠다고) 했는데 엄마가 축구하는 걸 싫어해서 (처음엔) 반대 했는데 제가 너무 말을 안 들으니까 엄마도 어쩔 수 없이 시키게 됐어요.” 아직까지 남자 축구에 밀려 큰 주목을 받지는 못하지만 여자 축구부 선수들은 꿈이 있습니다. ◀INT▶ 박수정 / 상대초등학교 6학년 “(제 꿈은) 지소연 선수처럼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고, 제이미 워디처럼 해외에서 잘하고 싶어요.” 상대초 여자 축구부는 올해 열린 5번의 전국대회에서만 4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는데요. 특히, 박수정 선수는 25경기에서 51골을 넣으며 3개 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할 만큼 뛰어난 실력을 보였습니다. 2009년 유효준 전임코치가 축구부를 맡고 여학생들에게 맞는 체계적인 연습을 꾸준히 실시한 결과 2013년 3관왕에 이어 올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INT▶ 유효준 / 상대초등학교 여자 축구부 전임코치 “아이들을 잘 만난 것이 가장 큰 이유구요. 남들이 안하는 걸 하기 때문에 조금 더 관리만 잘하면 나중에 우리나라 여자 축구의 충분한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하고 있어요.” (SU)아직은 여자가 축구를 한다는 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어린 샛별들의 꿈을 향한 도전은 계속됩니다. 안동MBC 청소년기자 최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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