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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열린 한국영화제…중국 한류 팬들 한자리에 [글로벌코리안] / YTN korean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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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열린 한국영화제…중국 한류 팬들 한자리에 [글로벌코리안] / YTN korean

중국의 상업·금융·문화 중심도시 상하이. 이곳 상하이에서 한류 팬들이 한데 모였습니다. 한국문화원에서 '한국영화제'와 '한국 배우 200인 사진전'이 동시에 열린 건데요, 중국에서 한국영화제가 열린 건 2014년 이후 무려 9년 만입니다. 중국의 한류 팬들은 기다려온 한국 영화를 보고 좋아하는 배우의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접할 수 있다는 기대에 부풀었습니다. [황샨샨 / 중국 상하이 : 소지섭을 좋아하는데 연기를 잘하고 잘생겼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어릴 때 처음 본 한국 드라마가 '미안하다 사랑한다'였어요.] [팡징윈 / 중국 상하이 : 7~8년 전에 한국 출장에서 '7번 방의 선물'을 본 후로 오랫동안 한국 영화를 관람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한국영화제가 열려서 '헌트'를 볼 거고요. 제일 보고 싶은 영화는 '신과 함께'입니다. 오랫동안 보고 싶었어요.] 영화제 개막작인 이정재 감독의 (헌트)는 5분도 안 돼 매진됐고, 사진전에도 관람객 발길이 몰렸습니다. 기차로 약 두 시간 거리인 장쑤성·저장성에서도 찾아오는가 하면, 대기 번호표를 들고 상영 두 시간 전 도착해 기다리다 자리가 나지 않아 끝내 영화를 보지 못한 채 발길을 돌린 관객도 있을 정도죠. 코로나19 3년간 상하이 한국문화원은 정상 운영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그 기간에도, 한국 도서와 영화 등 한국 문화에 관한 한류 팬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위드 코로나'가 시작하자마자 한국문화원은 영화진흥위원회, 콘텐츠진흥원과 손잡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관객이 더 즐겁게 영화를 볼 수 있게 팝콘과 추첨 행사를 준비하고, 중국에 정식 개봉하지 않은 영화를 소개하기 위해 중국어 자막도 일일이 달았죠. [정민영 / 영화진흥위원회 베이징 대표처 수석대표 : 해외영화제를 준비하는 배급사들이 영화를 가지고 있으면 영문 자막을 만들어서 영문 자막을 제작해놓습니다. 그런데 중문 자막 같은 경우는 많이 없기 때문에 '꼭 중국인에게는 이런 작품들을 보여주고 싶다'고 한 것들을 모아서 일부러 제작하게 됐습니다.] 중국 내 우리 유학생들도 팔을 걷어붙이고 내빈 안내와 비품 정리 등을 도왔습니다. [송찬호 / 유학생 : 지금 일상으로 회복하는 단계라고 생각하고요. 그 단계의 상징적인 의미로 영화 관람이라는 게 필수적인 게 아니라 여유가 될 때 하는 건데, 이런 것들을 홍보하고 즐길 수 있는 시기가 됐다고 생각하고 그런 점에 있어서 상하이에 사는 저희한테는 더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중국의 거대 스트리밍 사이트 '유쿠'에서 한동안 볼 수 없었던 한국 드라마가 공개되는 등 중국에서 한국 문화 접근에 대한 제약이 서서히 풀리고 있는데요, 중국 내 우리 기관들도 이에 발맞춰, 그동안 쌓아올린 우리 문화계 성과를 적극적으로 소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강용민 / 주상하이 한국문화원장 : 제로 코로나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으니까 서로 3년간 어떤 문화적 변화가 있었는지 어떤 문화적 발전이 있었는지, 서로 교류가 짧은 기간 내에 왕성하게 이뤄져서 문화 교류가 활발히 될 수 있도록 중국 기관과 협력하여 더 많은 문화 활동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영화 #글로벌코리안 #한류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 ▶ Facebook :   / 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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