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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학당] 욕망의 성취에 따른 6가지 마음의 차원

유튜브 Q&A LIVE 목20시·토16시·일17시 (월2회 견콘 있는 토요일 휴방) 홍익학당 교육과정 안내: https://hihd.imweb.me/course01 홍익학당 공식홈페이지:http://www.hihd.co.kr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bohd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ARS 후원 : 1877-1974 문의 : 02-322-2537 / [email protected]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40630 정토라이브 사바세계가 어떻게 돼 있죠? 여기가 일반적으로 인간계, 천상계, 수라계, 아귀계, 지옥계, 축생계 그런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게 육도인데 육도가 다 뭐로 굴러가느냐 탐진치(貪瞋痴)죠. 탐진치예요. 탐욕(貪), 탐욕이 좌절되면 분노(瞋) 이게 어리석은 상태입니다. 치(痴)가 어리석음이 옅으면 천상계 어리석음이 강하면 축생계 탐욕이 그래도 약하면 상대적입니다. 인간계 탐욕이 너무 심하면 아귀계 분노가 그래도 있긴 있어요. 약하지만 그러면 지옥에 비하면 약하다는 거예요. 분노가 세면 지옥계 다 탐진치거든요. 그래서 여러분 탐진치가 탁 일어나버리면 육도 중에 한 군데 들어가요. 어떻게 들어가느냐 이게 육도라는 게 중생도죠. 중생도 보살도가 있고 제가 크게 세 가지 길을 말하죠. 양심 성취하는 보살도, 욕심 성취를 추구하는 중생도, 욕심 초월을 외치는 소승도 크게 세 가지입니다. 이 소승의 도와 여기는 욕심 탐진치 여기 탐진치 추구, 욕심 추구의 세계라면 욕심을 배척하는 세계고 대승도는요. 보살도는 욕심이 포인트가 아니죠. 양심을 추구하는 세계, 추구라고 할게요. 그럼 욕심 추구의 세계는 뭐냐? 이게 삼선도(三善道) 쫙 갈라집니다. 삼선도가 있고 삼악도(三惡道)가 있어요. 이 가운데는 정토(淨土)입니다. 그래서 언제든지요 참나 접속하면 정토로 들어갈 수 있어요. 참나에 안주하면 정토예요. 참나 안주는 정토고 참나 안주는 두 갈래길이 나뉩니다. 소승도가 있고 대승도가 있어요. 참나에 안주했는데 욕심을 버리는 거기만 포인트를 두시면 소승도 참나에 안주해서 양심을 추구하는 데 목표를 두시면 대승도 참나를 활용해서라도 내 욕심 추구하는 데 쓰겠다 그러면 육도. 그래서 이 천상계는요. 이 육도에서 제일 원하는 걸 부귀(富貴)라고 해볼게요. 부(富) 물질적인 만족과 귀(貴) 명예 이 부귀 안주를 이루면 천상계이다. 인간계는요. 부귀를 추구하면 인간계 그래서 이 분노죠. 수라계는 부귀에 대해서 질투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가지면 되는데 하고 추구 정상적인 방법으로 추구하면 희망을 갖고 추구하면 인간계예요. 질투에 빠져 있으면 수라계에요 얻고 싶은 거 얻어서 안주했으면 천상계 요 부귀에다가 내가 원하는 거 뭐든지 넣으면 다 맞아요. 자동차를 원하면 자동차, 시험 합격을 원하면 합격 보세요. 시험 고시학원 가면 열심히 공부하는 상태면 인간계 희망을 갖고 여러분 고시학원 가서 공부하고 있으면 인간계입니다. 그런데요. 합격한 애들이 질투 나서 죽겠어요. 수라계입니다. 그런데 합격했어요 아니면 원하는 실력에 안주, 안착했어요. 안주했다는 건 밑으로 잘 안 떨어지는 거예요. 백만 장자 그러면 백만 장자에 안주한 거예요. 밑으로 잘 안 떨어진다는 거예요. 억만장자가 또 있어요. 억만장자면 억만장자 레벨에 도달했다는 거죠. 밑으로 잘 안 떨어진다는 거죠. 그게 안 줍니다. 노력하면 떨어질 수 있어요. 그런데 잘 안 떨어진다. 웬만해서는 삼선도입니다. 선도라는 건 희망이 있는 세계에요. 이쪽은 희망이 없습니다. 삼악도는 희망이 없어요. 절망적이라는 얘기죠. 희망이 없다는 얘기는 절망적인데 그래서 부귀를 포기하면 축생계입니다. 됐어 나 초식남 나 풀만 먹을래 그냥 부귀 포기입니다. 이쪽은요. 부귀 갈망 갈망은 너무 커요. 부귀에 갈증 나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여기랑 뭐가 다르냐 여기는요. 희망을 갖고 추구하고 있다면 여기는 갈망은 큰데 희망이 없는 상태, 안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원하지만 안 될 것 같은 상태는 아귀계입니다. 그러면 지옥계는요. 부귀로 인한 고통이죠. 숨 쉴 때마다 고통이 밀려오는 상태 못 얻어서 이게 다 탐진치입니다. 내가 탐내는 그거를 얻냐 못 얻냐거든요. 못 얻어서 빡친 상태가 진(瞋)이죠. 도파민 중독처럼 미친 듯이 탐내고 있는 상태, 그리고 그걸 못 얻어서 분노한 상태, 우울하고 슬픈 상태 이 모든 게 어리석음 때문입니다. 항상 같이 가요. 어리석지 않으면요. 만약에 이 치(痴)가 지혜라면 탐진(貪瞋)이 진정되겠죠. 그런데 탐진(貪瞋)이 증폭되는 건 어리석음 때문입니다. 부귀 포기, 부귀 갈망, 부귀 고통 이런 식으로 더 악화되겠죠. 지금 포기할 때는 좀 마음이 편했는데 다시 갈망이 일어나니까 고통으로 가고, 추구, 질투, 질투에서 추구해도 돼요. 그런데 보통 추구하다가 한참 가다 보면 이제 질투가 심하게 나는 시점이 있어요. 그걸 넘어서면 안주 단계로 들어갑니다. 어때요? 우리가 육도 살면서 육도를 모르면 안 되죠. 육도 살면서 맨날 소승도나 대승도만 논하면 중생들이 어떻게 사는지가 안 보입니다. 다 탐진치 놀음이에요. 그래서 탐이요. 좋다예요. 진은요 싫다예요. 내가 싫은 상황에 화가 나는 게 진이고 좋아서 갖고 싶은 게 탐이죠. 좋다-싫다만 하지 마라 그러면 좋다-싫다에 빠져 있는 상태가 치, 어리석음이죠. 치 그러니까 좋다-싫다만 안 해버리면 탐진치가 다 날아가요. 그럼 바로 어디로 가요? 정토로 가죠. 곧장 정토 접속이 이루어집니다. 육도 어디 있건 몰라 해버리면 정토로 탈출이 일어납니다. 몰라 해버리면 바로 정토로 탈출이 어디 있건 질투에 빠져 있건 갈망에 빠져 있건 몰라 하면 이리 와요. 마음의 평화가 와요. 이 어설픈 포기가 아니라 진짜 몰라 해버리면 이리 와요. 절망편, 희망편 요게 간략하게 우리 우주에서 펼쳐지는 중생들의 살림살이입니다. 중생도 소승도 대승도 이 짓거리가 너무 힘드니까 정토 탈출해서 다시는 탐진치에 접속을 안 하겠다. 그래서 욕심을 포기하겠다가 소승도고요. 탐진치 없이 우주가 굴러가나 육도 어디든 거기를 다 정토로 만들면 되지. 양심만 추구하면 어디든 정토 만들 수 있어 이게 대승도 이 부귀 외에 뭐든지 넣어보세요. 여기 이런 거예요. 부귀에서는 천상계일 수 있어요. 부귀는 천상계예요. 그런데 뭐 소중한 걸 내가 지금 얻고 싶은 그걸 못 얻으면 지금 나는 꼭 저 집을 사고 싶은데 저 집이 안 나와요. 매물이 그러면 그 부분에 있어서는 인간계에서 아귀계로 내려갈 수도 있잖아. 너무 갈증 나요. 그런데 못 가질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괴로워요. 숨 쉴 때마다 괴로워요. 그래서 마음 비웠어요. 포기했어요. 포기했는데 또 매물이 나왔대요. 다시 또 인간계 추구해요. 그렇죠 그래서 조금만 노력하면 될 것 같아요. 이게 질투 단계라는 게요. 조금만 노력하면 이제 내 거 될 것 같아. 그런데 또 누가 남이 채가버리면 이 질투에서 다시 고통으로 또 여기는 아직 희망 있는 질투예요. 그런데 희망 없는 질투로 가면 고통이죠. 죽겠죠. 그래서 이 두 개 구분하시면 비슷한데 다릅니다. 뭘 넣어도 연애를 넣건 뭐 취업을 넣건 내가 원하는 뭐든지 넣으면 이 단계가 다 있습니다. 갈망 상태인지 포기 상태인지 고통 상태인지 희망적인 추구 상태인지 희망 어린 질투인지 그리고 희망 속에서 안주를 하고 있는지 지금 좋아하는 거 그것 때문에 육도를 돕니다. 지금 싫어하는 거 그것 때문에 육도를 돕니다. 좋다 싫다 하지 마세요. 바로 정토입니다. 어떠세요? 이거 딱 머리에 아주 넣으세요. 중생은 이 6도의 세계다. 조금만 하면 될 것 같은데 이것도 이제 질투예요. 꼭 남을 질투 안 해도요. 막 안달나있는 이게 질투예요. 지금 마음이 못 가진 거에 대한 막 스트레스가 지금 있는 거예요. 가진 상태에 대해서 못 가진 상태라는 걸 막 질투하고 있는 거예요. 꼭 남하고 비교 안 하더라도요. 그래서 마음이 지금 희망적인 추구를 하고 있는지 뭔가 너무 분발심이 너무 커져서 질투의 단계인지 안주의 단계인지 구분하셔야 해요. 지금 여러분 뭔가 원하는 거 있으시죠? 뭐든지 간에, 말 못할 것도 좋아요. 거기에서 지금 어디 있는지 한번 보세요. 아귀계인가요? 인간계인가요? 지옥계인가요? 천상계인가요? 수라계인가요? 질투 나서 죽겠나요? 이대로만 하면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인간계인가요? 원하는 것마다 다 다를 거예요. 어떤 건 천상계에 있을 거예요. 어떤 원하는 거는 지옥계에 있을 거예요. 그래서 우리 마음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아요. 원하는 것 따라 또 지금 다양하게 한쪽은 천상계 한쪽은 지옥계 다리를 걸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맛있는 거 드신 분들은 천상계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