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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천만 명을 넘었다고 하는데요. 키우는 동물을 아예 가족 구성원으로 받아들여 모든 것을 함께하는 '펫팸족'이 세계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이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다르도 씨는 반려견 포초와 오토바이를 타고 남아메리카를 종단 중입니다. 둘만의 여행을 떠난지 1년 반 째.. 남미 최남단을 거쳐 더 많은 곳을 돌아볼 계획입니다. 여행을 위해 반려견 전용 좌석과 고글까지 마련했습니다. [다르도 캄포스터/아르헨티나 : "포초를 위해서 작은 시트를 만들었어요. 여기에 앉아서 저와 똑같이 바람을 느끼고, 앞을 볼 수 있도록요."] 이처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함께 사는 '펫팸족'을 위한 서비스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요가중인 사람들 사이로 고양이들이 유유히 걸어다닙니다. 반려묘들과 함께하는 '고양이 요가' 수업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수업이 있는데 반려동물과 교감을 나누려는 사람들로 항상 북새통입니다. [래 마올레타/수업 참가자 : "저는 고양이, 특히 구조된 고양이들을 좋아해서 두 마리를 입양했어요. 이 수업은 애완 묘들의 사회성을 기르는데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필리핀에서는 개와 주인이 함께 달리는 마라톤 대회도 열렸습니다. 비가 왔는데도 약 천 명이 참가했습니다. [다린 수판/마라톤 참가자 : "애완견과 함께 비만 방지를 위해 마라톤에 참가했습니다. 평소엔 스스로 운동하지 않거든요. 우리는 오늘 끝까지 완주하려고 합니다."] 전 세계 반려동물 산업 규모는 약 2백조 원. 1인 가구의 증가와 고령화로 관련 시장은 더욱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