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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진, 소음, 진동...사는 게 지옥 같아요" 농촌 마을 석산 개발 피해, 개선안은?ㅣKBS 시사멘터리 추적 (22.10.23)

무려 30년 넘게 석산 개발로 고통 받고 있는 완주 안남마을 주민들...석산 발파 시 발생하는 소음, 진동, 분진으로 피해가 막심해 석산 개발 허가 연장 반대 시위까지 나섰지만, 석산 개발업체는 문제 없다는 입장이고 지자체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 주민들의 민원 제기만으로 석산 개발 중단이 가능할까? 개발 편의를 위해 일부의 희생을 강요하던 시대는 지나, 농촌 마을의 석산 개발을 '필요악'이라며 강요하지 말고, 환경 피해가 가장 적은 지역에서 새로운 입지를 선정하는 등 개선책을 함께 찾아봐야 할 시점... 22.10.23 저녁 8시10분 방송 KBS1TV [시사멘터리 추적] 23회 -이슈추적 / 석산 분쟁 30년...해법은? 취재 김종수 VJ 조선기 편집 김용태 #완주군청 #석산개발 #채석허가 #소음 #진동 #분진 #환경오염 #피해 #농민 #귀농귀촌 #민원 #안남마을 #두억마을 #채석장 #석산 #분진피해 #충주시청 #시사멘터리추적 #kbs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