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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남창가곡 계면조 초수대엽 청석령 노래 김경배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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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남창가곡 계면조 초수대엽 청석령 노래 김경배

제36회 월하문화재단 정기연주회 나랏노래__ 歌曲을 노래하다 일시: 2022년 9월 21일 (수) 19시 30분 장소: 서울돈화문국악당 주최: (재)월하문화재단 주관: 한국正歌·樂연구원 후원: (사)정신문화예술인총연합회, 신나라 Synnara 인사말 찬란한 생명력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발전해온 순수예술 가곡 유난히도 무덥던 올 여름을 보내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어느새 가을도 문턱에 선뜻 접어들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 동안 여러분들의 깊은 사랑과 보살핌 속에서 우리의 나랏노래 가곡(歌曲)은 성장해 왔습니다.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만물이 돋아나듯 이제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끊임없는 삶의 이면에는 명가 김월하(金月荷, 1918~1996) 선생의 가르침이 늘 함께하고 있음을 기억합니다. 조상의 멋과 슬기가 응축되어 있는 가곡은 오랜 역사 속에서 찬란한 생명력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발전해온 순수예술입니다. 특히 지식인들의 교양예술로 존경을 받아 왔습니다. 근세 가곡은 하규일(河圭一)선생의 유음을 이어 받아 이주환(李珠煥)선생으로 이어져왔고, 금세기 명가 김월하 선생의 훈도를 이어받아 오늘날 후학들에게 커다란 규범이 되고 있습니다. 가곡의 매력은 내면에서 풍겨 나오는 장중하고 아름다운 멋이라 하겠습니다. 함부로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감정을 절제하려는 마음의 경지를 여음 가운데서 읽을 수 있습니다. 이는 다른 장르의 예술에서는 체험하기 어려운 예술세계라 하겠습니다. 1950년대 이왕직아악부에서 수학하신 선생님들의 훈도를 받을 때 용어부터가 음악내면의 여백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었던 경험은 오늘날까지도 정신적 바탕이 되어 자랑스럽게 이 길을 걷고 있습니다. 폭염이 스치고 지나간 자리에 꽃잎이 분분히 나리고 가을의 산들바람이 풍류의 계절인양 청아한 가락과 하나 되는 계절에 다시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귀한 걸음으로 하나 되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2년 9월 21일 (재)월하문화재단 이사장 김경배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예능보유자 프로그램 1부 사회_김민정 남창가곡 평조 소용이(불아니~) 정승준, 박종현, 이호정, 이종훈, 조남훈 여창가곡 평조 두거(일각이~) 황숙경 남창가곡 평조 우락(조다가~) 박문규 여창가곡 평조 우락(유자는~) 이선경 (휴 식) 2부 남창가곡 계면조 초수대엽(청석령~) 김경배 여창가곡 계면조 두거(임술지~) 김영기 남창가곡 계면조 언롱(이태백의~) 이희재 여창가곡 계면조 계락(청산도~) 이승윤 남창가곡 계면조 언편(한송정~) 김경배 여창가곡 계면조 편수대엽(모란은~) 이아미 남녀창가곡 계면조 태평가(이려도~) 남창_김경배, 박문규, 이희재, 정승준, 박종현, 이호정, 이종훈, 조남훈 여창_김영기, 이승윤, 황숙경, 이아미, 이선경 반주: 가야금_이지영. 거문고_유영주, 대금_정소희, 피리_박영기, 해금_윤문숙, 단소_이승엽, 장고_사재성 출연자 프로필 (정가) 김경배 국가무형문화재 제30호 가곡 예능보유자 (재)월하문화재단 이사장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05. 남창가곡 계면조(界面調) 초수대엽(初數大葉) (청석령 지나거다) 노래: 김경배 초장 : 청석령(靑石嶺) 지나거다 2장 : 초하구(草河遘) 어듸메오. 3장 : 호풍(胡風)도 차도 찰사 구진 비는 무엄 일고 4장 : 뉘라서 5장 : 내 행색(行色) 그려내어 임 계신 데 드리리. 󰏑 작자 : 효종(孝宗, 1619~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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